[금통위 스케치] 이주열 총재 첫 금통위 "많이들 오셨네요"

최종수정 2014-04-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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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가 10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소재 한국은행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총재가 밝은 표정으로 금통위에 참석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주관하는 첫 금통위인만큼 15층 한은 금통위 회의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기자들이 찾아왔다.

오전 8시 52분경부터 주요 국장들과 부총재보 등 한은 간부들이 금통위 회의장에 들어왔다.
이어 임승태, 하성근, 정순원, 정해방, 문우식 위원 등이 입장했고, 이들은 가벼운 대화를 주고 받았다.

회의 시작을 2분 앞두고 미소 지으며 이주열 총재가 회의장에 들어섰고 "많이들 오셨네요"라고 말하면서 자리에 앉았다.

이 총재가 의장석에 앉자마자 카메라 플래시가 쏟아졌고 이 총재는 첫 금통위여서 긴장한 탓인지 다소 긴장한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임했다.
첫 금통위를 앞두고 한마디 해달라는 취재진에 부탁에 그는 임승태 금통위원에게 인사를 건냈다.

이 총재는 "임 위원님, 오늘이 마지막 금통위시죠. 금통위에 한번도 빠진적 없었죠"라고 말했고 이어 임 위원은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이날 한은 공보실에서는 금통위 회의 시간에 따라 기준금리 발표 시간이 이전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나영 기자 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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