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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커, 김영길·지원철 사내이사로 재선임

[주총]마니커, 김영길·지원철 사내이사로 재선임

등록 2014.03.28 11:57

박수진

  기자

마니커는 2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마니커 본사 회의실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로 지원철 이지바이오 회장과 김영길 디엠푸드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또 이창우 성화식품 대표이사 겸 디엠푸드 충주공장 대표이사, 최상웅 마니커영업본부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최평락 영보한의학연구소 소장을 재선임했다.

이날 마니커는 제29기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승인, 이사보수 지급한도 승인, 감사보수 지급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한편 마니커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3518억300만원,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억9000만원, 24억9600만원을 기록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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