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사옥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영호 롯데푸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한 여숭동 롯데푸드 영업2본부장의 사내이사 신규선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외이사로는 정명섭 중앙대 식품공학 교수를, 감사로는 이상원 전 씨텍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정명섭 교수는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식약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롯데푸드는 영문 사명을 LOTTE FOOD에서 LOTTE FOODS로 변경하는 안과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의 안, 재무재표승인, 이사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매출액 1조5682억6100만원, 영업이익 737억5400만원, 순이익 1139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사외이사로는 정명섭 중앙대 식품공학 교수를, 감사로는 이상원 전 씨텍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정명섭 교수는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전문위원, 식약처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위원, 식약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롯데푸드는 영문 사명을 LOTTE FOOD에서 LOTTE FOODS로 변경하는 안과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 등의 안, 재무재표승인, 이사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매출액 1조5682억6100만원, 영업이익 737억5400만원, 순이익 1139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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