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호텔월드에서 ‘2013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80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단 전북지역단직할팀의 유범수(정든대리점 대표) 씨가 판매왕상을, 수원지역단 수원지점의 이경자(동경대리점 대표) 씨가 판매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전남지역단 새순천지점 김춘호 씨가 하우머치부문 대상은 하우머치 인바운드2센터 서정인 씨가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손보 판매왕에 등극한 유범수 씨는 2005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09년 동상을 시작으로 2011년, 2012년에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롯데손보와 함께 성장한 보험인으로 2013년에는 절치부심의 노력 끝에 명실공히 판매왕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영 및 영업환경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영업가족 여러분께서 흔들림 없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며 “올해도 고객중심적 사고와 자신감으로 무장하여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하자”고 강조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sfmk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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