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3℃

  • 수원 22℃

  • 안동 24℃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3℃

  • 목포 21℃

  • 여수 23℃

  • 대구 25℃

  • 울산 25℃

  • 창원 25℃

  • 부산 25℃

  • 제주 23℃

박성수 이랜드 회장, 새해 경영화두로 ‘혁신·글로벌’ 강조

[신년사]박성수 이랜드 회장, 새해 경영화두로 ‘혁신·글로벌’ 강조

등록 2014.01.02 11:28

김보라

  기자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사진=이랜드그룹 제공)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사진=이랜드그룹 제공)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화두로 혁신과 글로벌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 지식이 있어야 살아 남는 시대가 됐다. 과거의 노하우는 소용이 없다”며 “완전히 새로운 것이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직하게 고객을 섬겨야 하며,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남과 다른 방법으로 채워주는 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회사는 조직과 일하는 방법과 사고 전체 그리고 성공했던 방법까지 다 버리고 새롭게 고객이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며 “고객에 맞춰서 내 자신을 탈바꿈 해야지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올해는 글로벌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국내외 글로벌 현장에서 살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