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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언급 3명의 연예인, 그중 ‘확인해 줄 수 없다’는 1명은 누구?

검찰 언급 3명의 연예인, 그중 ‘확인해 줄 수 없다’는 1명은 누구?

등록 2013.12.19 17:25

수정 2013.12.19 17:39

김재범

  기자

검찰이 발표한 연예인 성매매 혐의자 가운데 3명을 언급한 부분이 눈에 띈다.

19일 오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따르면 수사 결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등) 혐의로 남자 3명(알선책 1명), 여자 9명이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이 가운데 성매매 여성 3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검찰 관계자는 “애초에 두 명은 수상 대상이었지만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 됐지만 다른 한 명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는 이들 세 명이 누군지, 특히 검찰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한 연예인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SNS를 통해 실명이 거론된 연예인들에게도 다시 시선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이에 대해서도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언급된 연예인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조혜련 이다해 솔비 신지 등은 SNS에 퍼진 연예인 성매매 혐의자로 자신들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최근 경찰에 최초 루머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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