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證, “화학업종, 범용 제품 스프레드 증가로 수익성 개선”

최종수정 2013-06-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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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은 정유·화학 업종에 대해 최근 PE등 범용 제품의 스프레드 증가로 대한유화 등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KB투자증권 박재철 연구원은 11일 “변동비를 감안한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4.5달러로 5주 연속 상승했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함에 따른 가솔린, 디젤 등의 스프레드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의 정유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유 재고 감소와 캐나다 오일샌드 채굴비용 증가 소식에 따른 유가 강보합세도 정제마진 상승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하반기 평균 톤당 83달러까지 하락한 LDPE-에틸렌 스프레드는 올해 1분기 톤당 92달러에서 최근 톤당 281달러까지 상승했으며, 납사와 제품 가격이 급락했던 지난해 2분기를 제외하면 2011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0년까지 중국과 중동을 중심으로 에틸렌 생산능력이 급격이 증가했으나, 2011~2012년에는 증설이 미미하여 역내 생산능력 확대가 제한적이었다"며 "이에 중국 PE 수요 증가율은 2012년 3.1%에 불과했으나 순수입량은 6.7% 증가해 점진적인 PE스프레드 상승을 유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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