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월19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통해 ‘2013 대한민국 기술대상’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반도체, 신소재, 응용화학에서부터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 영역이 해당된다. 또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에너지 분야 대표 기술대상인 ‘그린에너지어워즈(Green Energy Awards)’가 대한민국 기술대상과 통합돼 포상규모와 권위가 높아졌으며 해외 R&D 프로젝트 수주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교포공학인’에 대해서도 포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기술은 11월12~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기술개발 스토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기술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수 신기술 개발과 기술발전에 헌신한 기업과 기술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기술 분야 최고권위의 포상이다.
김은경 기자 cr21@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반도체, 신소재, 응용화학에서부터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 영역이 해당된다. 또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에너지 분야 대표 기술대상인 ‘그린에너지어워즈(Green Energy Awards)’가 대한민국 기술대상과 통합돼 포상규모와 권위가 높아졌으며 해외 R&D 프로젝트 수주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글로벌화에 기여한 ‘교포공학인’에 대해서도 포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기술은 11월12~1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기술개발 스토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기술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한편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수 신기술 개발과 기술발전에 헌신한 기업과 기술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기술 분야 최고권위의 포상이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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