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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후는 외롭겠네” 관심 증폭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후는 외롭겠네” 관심 증폭

등록 2013.04.13 12:13

이주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의 형제특집이 시청자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13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빠 어디가’ 팀은 강원도 모처에서 아이들의 형과 동생이 참여하는 녹화를 진행했다.

아빠 어디가아빠 어디가


앞서 ‘아빠 어디가’에는 그간의 촬영 분들 틈틈이 집공개와 전화연결 등을 통해 가족들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제작진도 형제측집을 특별히 준비했다는 후문.
성동일은 아들 성준과 딸 성빈, 김성주는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 이종혁은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 송종국은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형제가 없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혼자만 참여한다.

이에 형제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두 아이들을 보살펴야 하는 아빠들은 어떻게 아이를 보살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스타자녀들의 오지여행 체험기를 다룬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형제 특집은 오는 5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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