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장외채권시장 거래량··· 전월比 21%↑

최종수정 2013-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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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선호 현상으로 인해 지난달 채권 금리는 하락하고 거래는 증가했다.

5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장외채권시장 거래량은 전월대비 20.7% 증가한 567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장외채권시장에서 지난달보다 7000억원 증가한 8조3000억원을, 개인은 413억원 증가한 7000억원을 거래했다.
이는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원화 메리트의 부각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기대감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전체 채권발행규모는 특수채 및 회사채 발행 감소 영향으로 전월대비 4조5600억원(8.91%) 감소한 46조57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회사채(ABS제외) 발행액이 6조5600억원으로 지난달 7조2800억원보다 감소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월 말 연 2.63%에서 지난달 말 연 2.52%로 0.11%포인트 하락했다. 5년물과 10년물도 각각 0.16%포인트, 0.14%포인트 내렸다.

한편, 해외금리는 키프로스 구제금융 등으로 글로벌 안전자산선호가 강화되면서 미국, 유로존, 일본 등 대부분 국가의 금리가 하락했다.

금융투자협회은 "산업생산, GDP와 같은 부진한 국내 지표와 정부의 경기부양 의지가 채권 동향에 영향을 미쳤다"며 "외국인의 국내 채권 순매수 유지 등도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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