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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석유주,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불거지며 급등세를 보였던 석유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3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4.46%) 내린 1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 흥구석유는 1600원(3.64%)내린 1만5000원, 중앙에너비스는 200원(0.82%)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는 등 정유주가 일제히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이는 정유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만큼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며 주가 하락이 유발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징주]석유화학주, 이란 미군기지 로켓공격 소식에 일제히 급등
이란이 이라크 소재 미군기지를 공격했다는 소식에 석유화학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한국석유는 전날보다 20.14%(2만8000원) 오른 1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극동유화(12.26%), SH에너지화학(20.22%), 중앙에너비스(2.79%), 흥구석유(1.50%) 등도 모두 오르고 있다. AP통신과 이란 국영TV 등에 따르면 이란은 8일 오전 미군이 주둔한 이라크 아인 아사드 공군기지에 지대지 미사일 수십발을 발사했다. 앞서 이
(공시)흥구석유,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흥구석유는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원을 현금배당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시가배당율은 2.6%며, 배당금총액은 11억6326만53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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