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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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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밀키트 사업 진출···'푸드어셈블' 지분 투자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밀키트 사업 진출···'푸드어셈블' 지분 투자

휴온스글로벌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진출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26일 밀키트 제조 및 유통전문기업 푸드어셈블 지분 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한다. 이번 투자는 HMR 사업 진출을 통해 그룹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 휴온스글로벌은 푸드어셈블 자회사 편입을 통해 HMR과 건기식 사업

식약처, 휴온스그룹 '보톡스' 허가 취소···공장 가동도 중단

제약·바이오

식약처, 휴온스그룹 '보톡스' 허가 취소···공장 가동도 중단

휴온스 그룹의 비상장 자회사 휴온스 바이오 파마가 판매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취소 처분을 받았다. 2일 식약처 위해 사범 중앙조사단은 휴온스 바이오 파마가 국가 출하 승인을 받지 않고 보툴리눔 제제인 '리즈톡스주100단위'를 국내에 판매한 사실을 적발함에 따라, 해당 품목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절차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품목의 수출 전용 의약품에 해당하는 제품을 국내에 판매한 사실

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제약·바이오

3세 승계 시동 건 휴온스그룹...윤성태 회장, 배당부터 늘렸다

휴온스그룹이 장남을 중심으로 한 승계 구도를 구축한 모습이다. 윤성태 회장의 장남 윤인상 휴온스글로벌 전략기획실장이 올 초 지주사 사내이사에 올랐고, 윤 이사가 대표이사로 있는 '휴노랩'이 지주사의 주요 주주로 등록됐다. 관건은 상속세 마련과 윤 이사의 경영자적 능력 입증인데, 업계는 오너일가가 고배당 정책과 계열사 지분 등으로 상속 또는 증여세 마련 준비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다만, 젊은 나이에 임원으로 승진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

휴온스랩, 단장증후군 치료제 비임상서 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휴온스랩, 단장증후군 치료제 비임상서 효과 확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랩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미국 정맥경장 영양학회(ASPEN)에 참가해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물질 'HLB1-006' (GLP-1/2 dual function analog)의 비임상 효력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단장증후군은 소장이 짧아 영양소의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행하는 희귀 질환이다. 선천적 또는 수술적 절제로 전체 소장의 50% 이상이 소실돼 영양실조를 유발한다. 하루 10시간 이상의 총정맥영양법(TPN) 등의

휴온스그룹,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아쉬워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사상 최대 매출···영업익은 아쉬워

휴온스그룹이 휴온스, 휴메딕스 등 주요 상장 자회사의 성장 노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 손상차손이 반영되며 적자 전환했다. 1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온스그룹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67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873억원으로 19% 성장했다. 당기순이익 -277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자회사의 영업권 평가 등 무형자산 손상차

휴온스그룹 원료약 생산, '롯데바이오'가 맡는다···美 진출 협력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원료약 생산, '롯데바이오'가 맡는다···美 진출 협력

휴온스그룹이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전날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와 바이오 의약품 임상 및 상업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휴온스글로벌 송수영 대표이사와 롯데바이오로직스 이원직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연구

M&A로 몸집 커진 휴온스, 글로벌 진출 날개

제약·바이오

M&A로 몸집 커진 휴온스, 글로벌 진출 날개

휴온스그룹이 책임경영을 강화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의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창립 57년 이래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책임경영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와 정책 등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너였던 윤성태 부회장은 지난 4월 1일자로 그룹 회장으로 선임됐고, 휴온스글로벌은 송수영 대표이사가, 휴엠앤씨는 김준철 대표이사가 이끌게 됐다. 윤 회장은 휴온스 창업

휴온스글로벌, 일본 법인 '휴온스JAPAN' 설립···"활로 개척"

제약·바이오

휴온스글로벌, 일본 법인 '휴온스JAPAN' 설립···"활로 개척"

휴온스글로벌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두 번째 해외 법인 설립 국가로 '일본'을 낙점했다. 휴온스글로벌은 18일 오전 이사회를 통해 일본 오사카에 현지 법인 '휴온스JAPAN(Huons Japan Co., Ltd.)'을 설립하는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휴온스JAPAN은 휴온스그룹의 의약품, 미용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헬스케어 포트폴리오의 대(對)일본 수출 확대 및 현지 유통과 판매를 담당할

휴온스그룹, CFO·중앙연구센터장에 강신원·정광일 전무 영입

제약·바이오

휴온스그룹, CFO·중앙연구센터장에 강신원·정광일 전무 영입

휴온스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각 CFO에 회계사 출신 강신원 전무와 중앙연구센터장에 수의병리학 박사 정광일 전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의 재무지원본부장을 맡는 강신원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약 15년간 근무하며 회계감사, 재무실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감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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