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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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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경영진 횡령 놓친 회계법인, 주주에게 배상하라"

증권일반

法 "경영진 횡령 놓친 회계법인, 주주에게 배상하라"

기업 경영진의 횡령을 확인하지 못한 회계법인이 주주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24일 연합뉴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최욱진 부장판사)는 2020년 상장폐지된 코스닥 상장사 리드 주주 60여 명이 A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리드는 라임자산운용(라임)이 투자한 회사다. 2019년 '라임 펀드 사태'가 불거지자 경영진이 횡령·배임 등 혐의로

회계법인 CEO간담회에서 대화하는 이복현·김영식

한 컷

[한 컷]회계법인 CEO간담회에서 대화하는 이복현·김영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회계법인 CEO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원장 취임 이후 지난해 9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회계 감독 관련 주요 현안과 향후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회계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계법인 CEO 만난 정은보 금감원장···“사전적 회계감독·기업 부담 완화” 강조

회계법인 CEO 만난 정은보 금감원장···“사전적 회계감독·기업 부담 완화” 강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회계법인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사전 예방적 회계감독을 강화하겠다”며 “신외감법 시행과정에서 발생한 기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자산운용사 CEO와의 간담회에서 “상장기업 및 회계법인에 대한 회계감독도 금감원의 감독·검사 업무와 같이 사전 예방적 회계감독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4대 회계법인, 전체 매출 비중 50% 하회···매출 1위는 삼일

4대 회계법인, 전체 매출 비중 50% 하회···매출 1위는 삼일

지난해 국내 회계법인의 총 매출액이 4조3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삼정·한영·안진 등 4대 대형 회계법인이 담당하는 감사대상 회사 수가 감소함에 따라 4대 법인의 전체 회계법인 매출 내 비중은 50% 밑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이 28일 발표한 ‘2020 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회계법인 195곳이 벌어들인 매출액은 총 4조3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4대 법인의 매출은 2조16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빅4 회계법인, 전체 매출 절반 가져갔다

빅4 회계법인, 전체 매출 절반 가져갔다

삼일, 삼정, 한영, 안진 등 4대 회계법인 매출액이 여전히 전체 회계법인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19사업연도(2019년4월~2020년3월)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4대 회계법인 매출액은 1조9796억원으로 185개 회계법인 전체 매출(3조9226억원)의 50.5%를 가져갔다. 직전 회계연도보다 0.1%포인트 늘어난 규모다. 법인별로 보면 삼일 6847억원, 삼정 5615억원, 한영 3880억원, 안진 3454억원을 벌었다. 삼일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 2차 상장사 감사인 등록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 2차 상장사 감사인 등록

내년부터 상장사 감사인 등록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중소형 회계법인 10개사가 2차 등록을 마쳤다. 지난 9월 ‘빅4’를 포함한 회계법인 20곳이 1차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차 등록이 완료되며 전체 상장사 감사인 회계법인은 30개사로 늘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감사인 2차 등록심사 결과 요건을 충족한 10개 회계법인을 추가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차 등록 대상에는 정진세림 등 감사 가능 등록 회계사가 60~120명인 중형법인 1개사와 회계사

금융위, 12개 회계법인 무더기 징계 ‘감사 기업 주식 소유’

금융위, 12개 회계법인 무더기 징계 ‘감사 기업 주식 소유’

금융위원회가 감사 대상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회계에 나선 감사인 및 회계사가 소속된 12개 회계법인을 무더기 징계했다.금융위는 이날 임시 증권선물위원회를 개최하고 12개 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과 당해회사 감사업무제한 등의 징계를 조치했다.징계 대상은 삼일, 안진, 삼정, 한영, 대주, 삼덕, 신우, 이촌, 대성, 선진, 우덕, 정동 등 12개 회계법인이다.금융위는 “해당 회계법인 소속 사원 및 공인회계사가 주식을 소유한 회사

분식회계때 회계법인 대표이사 엄중 처벌

분식회계때 회계법인 대표이사 엄중 처벌

앞으로 부실감사나 분식회계의 책임이 회계법인 대표이사, 중간감독자 그리고 감사에게 있는 경우 이들에게 직무정지나 해임권고 등의 엄중 제재 조치가 내려진다.금융감독원은 1일 분식회계의 책임이 있는 회계법인 대표와 감사 등도 직무정지·해임권고 등 엄중 제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희춘 금융감독원 심의위원은 “많은 전문가들은 업무담당자만을 제재한다면 분식회계가 근절되기 어려우며 상위자 처벌 등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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