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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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검색결과

[총 1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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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제약·바이오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대웅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성장률을 이어온 결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68.1%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이지듀의 성장은 젊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증가와 핵심 독자 성분 'DW-EGF' 함유 피부 개선 솔루션에 대한 고객 신뢰가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DW-EGF는 대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패션·뷰티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펫 푸드' 사업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배 회장이 야심차게 나선 신사업이 사실 상 '연전연패'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속 토니모리가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

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화장품 업계는 유독 한국어보다 외국어와 외래어 등에 더 익숙하다. 기업 간 거래(B2B)가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로 소비자와 친숙하면서도 밀접한 것은 물론 이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의 보도자료는 물론 화장품 표기엔 불친절이 가득하다. 영어가 아무리 우리의 일상 내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도 이들 업체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외국어·외래어 사용은 대중에게 정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패션·뷰티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제시한 가운데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수년간 정체된 실적 성장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줄곧 주력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을 지속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더후 브랜드력을 한층 강화하

코트라 "내년 韓수출 크게 회복할 것···반도체·휴대폰·화장품이 성장 견인"

산업일반

코트라 "내년 韓수출 크게 회복할 것···반도체·휴대폰·화장품이 성장 견인"

글로벌 교역 여건 개선에 힘입어 내년 우리나라의 반도체와 휴대전화, 화장품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024년 수출 전망과 지역별 시장 여건' 보고서에서 이 같이 진단했다. 코트라는 내년 세계 IT경기가 회복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서버, 데이터 센터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전기차 출하량도 올해 1543만대에서 내년 1845만대로 늘며 전기차·

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패션·뷰티

[지배구조 2023|아모레퍼시픽그룹②]3세 승계 지각변동···'자매의 난' 승자는

서경배 회장은 그간 장차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이끌어갈 '후계 1순위'로 장녀 서민정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 AP(아모레퍼시픽)팀 담당을 점찍어왔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아모레퍼시픽그룹 3세 승계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 서 담당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핵심 계열사 '이니스프리' 지분 절반 이상을 부친이 운영하는 재단인 '서경배과학재단'에 기부한 이후 1개월 만에 갑작스런 휴직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경영 일선에 모습

주가 부진 아모레퍼시픽···중국 밖 시장에서 승기 잡을까

증권·자산운용사

[애널리스트의 시각]주가 부진 아모레퍼시픽···중국 밖 시장에서 승기 잡을까

아모레퍼시픽 3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가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중국 매출 회복이 요원한 가운데 주가 향방은 미국과 일본 등 비중국 시장에서 판가름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25% 떨어진 12만1700원에 장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지난 2021년 5월 28일 30만원으로 고점을 찍은 뒤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며 지난해 10월 28일에는 8만6800원까

'상반된 전략' 내세운 LG생건·아모레···'득'일까 '실'일까

패션·뷰티

'상반된 전략' 내세운 LG생건·아모레···'득'일까 '실'일까

국내 뷰티업계가 서로 다른 해외 시장을 돌파구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주력 글로벌 무대인 중국을 점찍은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일본으로 눈을 돌린 모양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수년간 실적 부진에 시달렸던 이들 업체가 반대되는 해외 사업 전략을 통해 보릿고개를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패션·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伊 '돌체앤가바나 뷰티' 국내 독점 계약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뷰티'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돌체앤가바나 뷰티는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 1992년 향수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라이트 블루', '더 원' 등의 인기 향수를 연이어 선보이며 명품 브랜드가 판매하는 패션 향수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2009년에는 립스틱, 블러셔 등 메이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초부터

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中이어 日·美까지···'K화장품 흥행' 주가 상승세

증권·자산운용사

클리오·아이패밀리에스씨, 中이어 日·美까지···'K화장품 흥행' 주가 상승세

중소형 화장품 기업들이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국내 화장품 기업이 중국 매출에 의존했던 것과 달리 'K뷰티'를 앞세워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이 성장하면서 시장 재편과 함께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클리오, 아이패밀리에스씨, 브이티, 잉글우드랩은 각각 2만9100원, 3만2950원, 1만9420원, 1만3440원으로 모두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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