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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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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마지막까지 "재정건전성 지켜달라" 당부

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마지막까지 "재정건전성 지켜달라" 당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 홍 부총리는 9일 열린 이임식에서 마지막까지 재정 건전성 관리를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춘천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기재부의 전신인 경제기획원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성과주의예산팀장·예산실 예산기준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고, 노무현 정부와 박근혜

홍남기 "물가 상승 압력 당분간 지속···생활물가 안정 시급"

홍남기 "물가 상승 압력 당분간 지속···생활물가 안정 시급"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상승 압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생활 물가 안정이 시급한 사안이라고 3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물가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주요 선진국 물가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영향 등으로 유례없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반영해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주요국 연간 물가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당분간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통계청

홍남기 "지난해 빅3 산업 수출액 '역대 최대' 630억달러"

홍남기 "지난해 빅3 산업 수출액 '역대 최대' 630억달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해 미래차·시스템 반도체·바이오헬스 등 빅3 산업 수출액이 630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9일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회의 성과를 소개했다. 홍 부총리는 "빅3 추진회의를 통해 관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지난해 수소차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고, 시스템 반도체 수출액이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

홍남기 "경기동행지수 하락은 불확실성 징표···주의해야"

홍남기 "경기동행지수 하락은 불확실성 징표···주의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가 하락 전환한 것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3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 뒤 페이스북에서 "경기 흐름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가 6개월 만에 하락한 점은 대외여건 속에 경기 회복 흐름의 불확실성이 높다는 징표로 볼 수 있어, 각별한 주의와 긴장감을 요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3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2015=100)로 전월보다

홍남기 "외환시장 쏠림 없게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 노력"

홍남기 "외환시장 쏠림 없게 모니터링···필요시 시장안정 노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외환시장 상황에 대해 "급격한 시장 쏠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모니터링 중이며,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최근 외환시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금주 들어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빠른 상황"이라며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속도 강화 가능성, 중국 봉쇄 조치에 따

홍남기 "시멘트 수입선 다변화·국내생산 독려···담합 엄정 대응"

홍남기 "시멘트 수입선 다변화·국내생산 독려···담합 엄정 대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시멘트 생산 원료인 유연탄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시멘트 국내 생산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사재기와 담합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시멘트 등 건설자재 수급 동향을 점검 및 대응' 안건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연탄 가격이 연초 대비 2배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시멘트 등 주요

홍남기 "1분기 성장세 기대 이상···내수 예상보다 부진해 아쉬워"

홍남기 "1분기 성장세 기대 이상···내수 예상보다 부진해 아쉬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1분기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기대 이상의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한국은행이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는 "연초부터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1분기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컸으

정부, 세계국채지수 편입 추진···이르면 내년 9월 완료

정부, 세계국채지수 편입 추진···이르면 내년 9월 완료

정부가 우리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추진한다. 차기 정부에서 사전 협의 절차가 원활히 이뤄질 경우 이르면 내년 9월 최종 편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취재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상 세계 10대 강국으로서 WGBI에 가입할 여건이 충분히 조성됐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국

홍남기 "차기 정부에서 재정준칙 반드시 도입해야"

홍남기 "차기 정부에서 재정준칙 반드시 도입해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차기 정부에서 재정준칙을 반드시 입법화해 도입해야 한다"고 21일(현지시간)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취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전 세계 105개 국가와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49개 주에서 재정준칙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도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이 시급하고, 새 정부가 국정과제에 재정준칙을 포함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정

홍남기 "S&P, 2차 추경에 관심···6월께 새정부와 정책 협의할 듯"

홍남기 "S&P, 2차 추경에 관심···6월께 새정부와 정책 협의할 듯"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새 정부와 추가경정예산 관련 정책 협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취재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S&P 글로벌 총괄과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설명하면서 "2차 추경에 관한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S&P가) 5월에 새 정부가 출범하면 6월쯤 정부 정책 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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