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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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검색결과

[총 4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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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자동차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북미·유럽에 전동화 거점 추가 구축"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수주 확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북미와 유럽 등지에 전동화 거점을 추가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에 기반해 글로벌 고객사를 다변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경쟁력의 토대를 다지고 시장과 고객 니즈, 나아가 모빌리티 혁신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반도체·자율주행 부문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내세워 차량용 반도체를 내재화하고, 해외 기술기업에 대한 전략투자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키스 위텍 텐스토렌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자동차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서 연봉 40억원을 수령했다. 이는 지난 2022년보다 3억7500만원 많은 액수다. 12일 현대모비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로부터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을 합해 총 40억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직무·직급, 근속기간, 회사 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환 전 현대모비스 대표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산업일반

현대모비스 '주니어 양궁교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

현대모비스가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을 운영하는 등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

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자동차

현대모비스, 국내 대학·연구기관과 K-전동화 동맹 결성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개 대학 및 연구기관, 그리고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자동차 전동화 관련 신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터리시스템, 구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자동차

전동화 적자에 품질비용까지···현대모비스의 만만치 않은 숙제

올해부터 현대모비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첫발부터 험로에 직면했다. 지난해 완성차업계의 역대급 판매 호조 속에서도 1000억원대 품질비용과 전동화 부문 적자 등으로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도 외형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동화 부문 흑자 전환, 품질 제고, 고객사 다변화 등이 이 사장의 당면과제로 꼽힌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2조2954억원···전년比 13.3% 증가

자동차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익 2조2954억원···전년比 13.3% 증가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조2954억원의 영억이익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9조2544억원, 영업이익 2조2953억원, 당기순이익 3조 423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3%, 37.6% 늘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의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증대와 중대형·SUV 차종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판매 확대 등이 실적

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 "제자리 회전하는 e코너시스템, GM과 비교불가"

자동차

[CES 2024]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 "제자리 회전하는 e코너시스템, GM과 비교불가"

이승환 현대모비스 상무는 "네 바퀴 모두 개별적으로 조향이 가능한 e-코너시스템은 GM 등 경쟁사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어 수주 경쟁력이 높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CES 현대모비스 부스에서 뉴스웨이 취재진과 만나 "현대모비스의 e코너시스템처럼 제자리 회전이 가능한 조향시스템이 양산된 사례는 아직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상무는 e-코너시스템 개발을 총괄한 임원이다. 이 상

연구개발 투자 성과 낸 현대모비스···車 핵심부품 잇단 수상

자동차

연구개발 투자 성과 낸 현대모비스···車 핵심부품 잇단 수상

전통적 자동차 엔지니어링 분야인 제동과 조향, 전자현가, 에어백, 램프 등 핵심부품 기술들이 진화하고 있다. 바퀴 안에 소형모터를 탑재해 제자리 회전이나 평행이동이 가능한 이동기술을 선보이고, 고압의 공기를 이용한 에어스프링 기술을 적용해 적재 중량과 상관없이 일정한 차고를 유지하는 형태가 대표적이다. 기계공학 역량이 결집된 핵심부품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들과 융합해 모빌리티 산업의 필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안전 및 편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 내정

증권·자산운용사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 내정

현대차증권은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현대모비스 CFO)을 내정했다. 20일 현대차그룹은 2023년 하반기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에 배형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배형근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그룹 내 재무 전문가로 꼽힌다. 재임 중 현대모비스의 미래투자 강화를 위한 유동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과거 현대차 기획실장, 현대건설 종합기획실, 인천제철 등 그룹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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