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술계약 반환 인트론 바이오 "신약개발 계속하겠다"
항생제 내성이 심각한 보건의료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만 이에 대처할만한 신약이 부재한 상황이다.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인트론바이오는 최근 미국 바이오벤처로부터 기술수출 권리가 반환된 'SAL200'의 개발을 지속해 항생제 시장의 '게임체인저'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최근 미국 바이오테크업체 로이반트의 자회사 라이소반트로부터 MRSA(항생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