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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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검색결과

[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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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유료화' 앞둔 티빙···네이버 멤버십 고객도 '울화통'

인터넷·플랫폼

'중계 유료화' 앞둔 티빙···네이버 멤버십 고객도 '울화통'

국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생중계 무료 서비스를 종료한다. 그동안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티빙 이용권 혜택을 받던 이용자들도 다음 달부터는 멤버십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해야만 중계를 볼 수 있다. 이에 고객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KBO 리그 생중계 무료 제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만 진행한다. 덩달아,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플러스 멤

끝이 없는 가격 인상···'OTT 해지족' 늘어난다

인터넷·플랫폼

끝이 없는 가격 인상···'OTT 해지족' 늘어난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의 가격 인상이 잇따른다. 티빙은 연간 구독권을 약 20% 올렸고, 심지어 쿠팡플레이는 멤버십 가격을 기존 대비 58.1% 규모로 몸값을 올렸다. 본격 스트림플레이션(스트리밍+인플레이션)이 이어지자, OTT 서비스를 해지하겠다는 고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다음 달 1일부터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인상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연간 구독권을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들에게

티빙, 연간 구독권 약 20% 인상···한 달간 할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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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연간 구독권 약 20% 인상···한 달간 할인 적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은 내달 1일부터 연간 구독권 가격을 기존 대비 약 20% 올린다고 21일 공지했다. 이번 인상은 신규 가입 시에만 해당한다. 기존 회원은 그동안의 요금을 유지할 수 있다. 티빙은 새로운 요금제 정책에 따라 기존 연간 9만4800원이던 '베이직 구독권'은 11만4000원, 기존 13만800원이던 '스탠다드'는 16만2000원, 기존 16만6800원이던 '프리미엄'은 20만4000원으로 올린다. 다만 신규 회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 달 이상의 연간 구독권

티빙 'KBO 부실중계' 칼 꺼냈다···CJ올리브네트웍스 계약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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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KBO 부실중계' 칼 꺼냈다···CJ올리브네트웍스 계약 파기

미흡한 한국프로야구(KBO) 중계로 논란이 된 티빙이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외주사를 교체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KBO 중계와 관련해 그룹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계약을 파기하고, 새 외주사인 '앵커'와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티빙은 올해부터 3년간 유지되는 국내 프로야구 온라인 독점 중계권을 따내면서, 같은 CJ그룹 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인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그런데 CJ올리브네트웍

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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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와 합병 못한다?···티빙 최주희 "논의 중, 시간은 걸릴 듯"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12일 웨이브와의 합병이 무산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일축했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에서 열린 KBO 리그 중계 기념 기자간담회 도중 "지난해 업무협약(MOU) 이후 계속 논의하고 있다"면서 "다만 협의점이 많아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J ENM은 티빙의 최대주주(48.85%)이고, SK스퀘어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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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새로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선도"

티빙은 12일 KBO 리그 중계 기념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에서 프로야구 뉴미디어 중계를 통해 디지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구현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티빙은 안정적인 프로야구 중계 시스템과 야구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 투자할 계획이며 관련 업무 인력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이날 '티빙 K-볼 서비스 설명회'는 티빙 최주희 대표(CEO), 이현진 최고전략책임자(CSO), 전택수 최고제품책임자(CPO)가

"3루수 득점?"···오류 투성에 티빙 중계 사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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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득점?"···오류 투성에 티빙 중계 사업 '빨간불'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중계를 시작한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이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시범 경기 하이라이트나 주요 영상에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거나 선수 이름을 오기하는 등 오류가 이어지자 티빙의 중계 사업에도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은 최근 KBO 리그 모바일 독점 중계를 시작했다. 야구 팬들은 앞으로 티빙을 통해서만 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그러나 서

티빙, KBO 중계 확정···내달까지 무료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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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KBO 중계 확정···내달까지 무료 시청 가능

티빙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보유한다. 티빙은 야구 콘텐츠 사업 투자와 제작·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한층 더 강화된 K

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인터넷·플랫폼

디즈니도 계정 공유 단속···티빙·웨이브로 번질까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도 연내 고객들의 계정 공유를 금지할 예정이다. 토종 플랫폼들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결국 이런 흐름에 동참하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 중론이다. 이 경우 '계정 공유팟'으로 플랫폼을 사용하던 이용자들의 구독료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최근 로그인 화면에서 '회원님의 디바이스는 이 계정의 넷플릭스 이용 가구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하기 시작했다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인터넷·플랫폼

스포츠전담팀까지 꾸린 쿠팡플레이, 이젠 넷플릭스 넘본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쿠팡플레이가 최근 고객 수를 빠르게 늘려, 넷플릭스를 넘보는 규모로 성장했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된 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다. 1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MAU)는 80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579만명)에 비해 39.0%나 늘어난 수준으로, 쿠팡플레이 서비스 이래 최대 기록이라고 분석업체 측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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