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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검색결과

[총 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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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국내 최초로 특허 균주 'BGN4' 미국약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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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 국내 최초로 특허 균주 'BGN4' 미국약전 등재

비피도는 자사 특허 비피더스균 'BGN4'가 국내 최초로 미국약전(USP)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USP는 의약품의 품질, 안전성, 효능을 보장하는 국제적 기준으로 140여 개국에서 사용된다. 'BGN4'는 미국 FDA의 NDI(신규식품원료)와 GRAS(원료 안전성)에 등재된 균주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패널 심사위원들에 의해 모노그래프(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의약품 품질 속성 문서)가 승인됐다. 비피도는 이번 등재와 관련 'BGN4'의 품

특허청, 이차전지 특허심사 착수기간 23개월→2개월로 단축

일반

특허청, 이차전지 특허심사 착수기간 23개월→2개월로 단축

이차전지 특허심사 착수 기간이 약 23개월에서 2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허청은 12일 발표한 올해 주요 정책 추진계획에서 오는 19일부터 이차전지 특허 우선심사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분야는 특허가 급증하면서 평균 특허심사 기간이 16.1개월에서 22.9개월까지 늘어난 상황이었다. 특허청은 우선심사제도를 도입해 빠르면 두 달 내 심사에 착수하고 이를 위해 이달 말 이차전지 산업 분야 민간 퇴직 인력 38명을 특

한화생명, 업계 최초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 취득

보험

한화생명, 업계 최초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 취득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프린트 시스템(모바일 프린트 BM 특허)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 10-2574996호)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특허청으로부터 지난달 31일 특허 결정을 받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출력 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 명칭으로 BM 특허를 받았다. 모바일이 대세지만 아직도 종이를 보며 컨설팅이 이뤄지는 것 또한 현실인 보험업계에서 해결 과제를 연

현대엔지니어링,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건설 위한 특허 출원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건설 위한 특허 출원

현대엔지니어링이 모듈러공법으로 짓는 고층 아파트의 사업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모듈을 지탱하는 기둥을 강화해 구조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을 특허출원해 원천기술을 확보해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 '고층 모듈러 건축 구조 및 접합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4일 밝혔다. 모듈러는 주요 구조물과 건축 마감 등을 포함한 모듈러 유닛을 공장에서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해 건물을 짓는 공법을 말한다. 이번 특허는 번들형 기둥과 내진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자동차

"옆으로 밀었다가 당겼다가"···포터 샤시캡 도어의 변신

현대차‧기아는 샤시캡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은 향후 출시될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이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

5년새 특허 4배 늘린 현대모비스, 대통령 표창 받았다

자동차

5년새 특허 4배 늘린 현대모비스, 대통령 표창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첨단기술 발굴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적극적 연구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보 노력을 통해 부품산업과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단체부문 최고상(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발명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이날 행사에는 윤석열 대

삼성생명, 업계 최초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특허 취득

보험

삼성생명, 업계 최초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특허 취득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알릴 의무가 있는 병력 고지 누락을 방지하는 방법'으로 특허발명인은 삼성생명 정성혜, 설금주, 장유휘 프로다. 해당 시스템은 2020년 삼성생명이 추진했던 디지털 청약 프로세스 구축의 일환으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컨설턴트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보험 계약 전에

산업부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지난해 845억원 매출 성과"

산업부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지난해 845억원 매출 성과"

정부가 지원한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개발사업이 120건의 특허 등록·출원과 함께 지난해 845억원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올렸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8일 밝혔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자율주행 산업발전 산학연 간담회'에서 자율주행 부품·서비스 기업 전문가들과 이 같은 자율주행 9대 핵심부품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정부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55억원을 지원해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복합측

검찰, '경쟁사 영업 방해 혐의' 대웅제약 본사 압수수색

제약·바이오

검찰, '경쟁사 영업 방해 혐의' 대웅제약 본사 압수수색

검찰이 경쟁사들의 복제약 판매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웅제약의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1일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이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로 급파돼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날 검찰 측 인사들은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대웅제약은 위장약 '알비스'의 원천 특허를 갖고 있었으나 2013년 1월 특허가 만료됐다. 이에 경쟁사들이 복제약 개발에 본격 나섰는데 대웅제

삼성전자 퇴임 임원, 친정 상대로 특허 소송 제기

삼성전자 퇴임 임원, 친정 상대로 특허 소송 제기

삼성전자에서 퇴임한 임원이 2년만에 친정인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전문회사 ‘시너지IP’는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삼성전자, 삼성전자아메리카가 10건의 특허를 고의로 침해했다며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시너지IP는 안승호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이 퇴임 후 2020년 6월 설립한 법인이다. 특히 업계에서는 안 전 부사장이 2010년부터 10여년간 삼성전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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