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크래프톤, 올해 M&A 본격화···"전 세계 350개 게임사 검토"
크래프톤이 새해 기업 인수합병(M&A)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선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한 주주의 질문을 받고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해 M&A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단위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여러 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게임 회사 350개 이상을 타깃으로 삼아 모두 검토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