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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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검색결과

[총 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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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모더나, 파트너십 이어간다...'코로나 백신' 시장 입지 확대

제약·바이오

광동제약-모더나, 파트너십 이어간다...'코로나 백신' 시장 입지 확대

광동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모더나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의료진 대상 본격적인 의학정보 제공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도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모더나는 XBB.1.5 변이 대응 단가 백신이 XBB 하위계열 XBB.1.5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모더나 코로나 백신, 4일 첫 출하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위탁생산' 모더나 코로나 백신, 4일 첫 출하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XBB.1.5 변이 대응 백신 '스파이크박스 엑스주'의 초도물량 40만회분이 4일 국내에 도입된다. 모더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량 위탁생산한 '스파이크박스 엑스주' 초도물량이 이날 오후 송도공장에서 출고됐다고 밝혔다. '스파이크박스 엑스주'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사스코로나바이러스의 XBB.1.5 하위변이에 대응한 백신으로, 지난 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이 백신은 이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승인···"英 정식 허가"

제약·바이오

SK바사 '국산1호 코로나 백신', 첫 해외 승인···"英 정식 허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이 첫 해외 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유럽명 스카이코비온,)'이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웨일즈 지역에서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기초 접종(1,2차)용 정식 허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스카이코비원은 영국에서 8번째로 정식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으로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백신

HLB테라퓨틱스, 내년 '코로나백신' 독점 유통관리권 확보

제약·바이오

HLB테라퓨틱스, 내년 '코로나백신' 독점 유통관리권 확보

HLB테라퓨틱스가 '2023년 코로나19백신 보관·유통 체계 구축 및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20일 HLB티라퓨틱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질병관리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HLB테라퓨틱스는 국가가 지정한 콜드체인 유통권자로 내년도 코로나백신의 초저온보관과 각급 의료기관에 대한 유통을 독점 관리하게 된다. 의약품 콜드체인사업은 코로나, 독감, 자궁경부암,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한 백신의 보관

'전량 폐기' 맞닥···'SK바사 코로나 백신'을 바라보는 시각

기자수첩

[기자수첩]'전량 폐기' 맞닥···'SK바사 코로나 백신'을 바라보는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품목허가를 받아 세상에 나온 지 이제 막 5개월이다. 실제 투여 시작일을 기점으로 하면 고작 3개월째에 완제품 생산이 잠정 중단됐다. 백신 수요 급감으로 정부의 추가 발주가 이뤄지지 않고, 단가 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3·4차 접종도 중단됐기 때문이다. '국산 1호'라는 타이틀로 기대를 모았으나 후발주자의 한계가 불가피하다는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더군다나 정부의 1000만회분(도즈)

SK바사, '국산1호 백신' 3개월만에 생산 중단···앞날은

제약·바이오

SK바사, '국산1호 백신' 3개월만에 생산 중단···앞날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이 접종 개시 3개월 만에 생산 중단한다. 엔데믹 전환으로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이 잇따라 허가 받으며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방역당국이 기존 단가 백신을 활용한 3·4차 접종을 다음 달부터 중단키로 하면서 '스카이코비원'은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됐다. 기존 주력 제품들의 생산도 멈춘 채 스카이코비원 개발에 전력을 쏟았던 S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제약·바이오

'콜레라 백신 1불→5불'···민간시장 뚫은 유바이오로직스, 매출 30% ↑

전세계 콜레라백신 공공물량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는 유바이오로직스가 민간시장에도 진출하며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게다가 사설시장에서는 공공시장 대비 수배에 이르는 판매단가로 거래가 이뤄지고, 모두 달러로 계약이 진행되는 만큼 올해 매출 실적이 전년 대비 3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24년부터 중동 지역에 사설시장 가격으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공급

SK바사, mRNA 백신 개발 위해 CEPI 2000억원 지원 받아

제약·바이오

SK바사, mRNA 백신 개발 위해 CEPI 2000억원 지원 받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들과 손잡고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는 25일 CEPI 리처드 해치트 CEO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협약식을 개최하고 mR

SK바사, 국제기구 출신 임원 영입···글로벌 진출 시동

제약·바이오

SK바사, 국제기구 출신 임원 영입···글로벌 진출 시동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출신 고위급 인사를 잇따라 영입하고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계기로 강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바이오·백신 영역의 일류 기업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시니어 프로그램 오피서(Senior Program Officer)인 해리 클리엔쏘스를 미국 법인 'SK바이오사이언스 USA'의 백

SK바사, 경영전략 전문가 김영석 실장 영입

제약·바이오

SK바사, 경영전략 전문가 김영석 실장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신성장 전략을 실행코자 경영전략 전문가인 글로벌 컨설팅사(社) 액센츄어 및 EY 출신 김영석 실장을 전략기획 담당 임원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글로벌에서 주목하는 백신·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함에 따라 차기 성장 전략으로 ▲R&D 및 생산 인프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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