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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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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한화맨 최광호 부회장···복합개발사업 호황이지만 해외는 부담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⑨한화건설]40년 한화맨 최광호 부회장···복합개발사업 호황이지만 해외는 부담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40년 넘게 오로지 한화건설 한 곳에서만 몸 담아온 정통 '한화맨'이다. 옛 태평양건설 시절 공채로 입사한 뒤로 현장직부터 시작해 지금의 부회장 자리까지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임이 상당히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이라크 등 굵직한 해외 사업장에서 성과를 내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조 단위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한화건설을 해당 분야에서 강자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자

[프로필]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자

한화그룹은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고 26일 밝혔다. 1956년 9월생인 최광호 대표는 성남고를 졸업한뒤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건축설계 학사,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77년 4월 입사한 최 대표는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과 BNCP건설본부장, 해외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6월부터 한화건설 대표를 맡아온 그는 지속적인 매출·손익 개선, 개발사업 중심으로의 사업체질 개선, 풍력발전 사업 등 친환경 신사업 추진 등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 이하

[임원보수]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 이하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5억 이하를 수령했다. 14일 한화건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형 사장은 상반기(1~6월) 보수는 5억 이하로 별도 공시 되지 않았다. 자본시장법상 보수총액 5억원 이상의 임직원은 연봉을 개별적으로 공개해야하나 이하인 경우 공개 의무가 없다. 한화건설 등기이사 3명의 보수 총액은 6억32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억11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1명)는 이번 상반기에 보수를 받지 않았다.

⑦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국내 대표 건설CEO에 듣는다]⑦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손익과 현금(Cash)을 위주로 한 프로젝트에 집중해 내실경영을 이루겠다”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은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해외사업 등 한 분야에 치우치 기보다는 사업간 균형을 유지하겠다”며 사업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국내 시장은 성장 정체가 장기화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은 역오일쇼크로 인한 발주물량 감소 등 대내외 환경이 매우 좋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무리한 수 주확대를 지양하고 손익과 현금위주 사업 을 통해 내실을

“사업환경 최악···성장보단 생존”

[국내 대표 건설CEO에 듣는다]“사업환경 최악···성장보단 생존”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국내 간판 건설업계 CEO(최고 경영자)들이 내놓은 첫마디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짙게 배어 있다. 올해 건설업계는 대내외적으로 ‘내우외환’이라 할 만큼 시장상황이 좋지 않다. 국내 주택시장의 경우 대출규제 강화, 금리인상 가능성, 공급과잉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시장침체가 우려되고 있고, 해외 시장 역시 역오일쇼크라 불리는 초저유가 여파로 상황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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