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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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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 유효성 확인···주가 반등 '신호탄'

[stock&톡]에이치엘비, '리보세라닙' 간암 임상 유효성 확인···주가 반등 '신호탄'

계속된 주가부진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에이치엘비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리보세라닙'이 간암 임상(1차) 3상에서 '유효성'을 확인하면서 향후 FDA신약허가신청(NDA) 계획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현재주가가 지난해 고점 대비 반토막난 상황에서 추세적 상승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는 지난 12일 전 거래일 대비 9.03% 급등한 3만3800원에 마감했다. 에이치엘비의 종가기

에이치엘비 불공정거래 '혐의없음'···소액주주 금감원에 뿔났다(종합)

에이치엘비 불공정거래 '혐의없음'···소액주주 금감원에 뿔났다(종합)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의 불공정거래 의혹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에이치엘비는 불확실성을 걷어낸 만큼 향후 '리보세라닙' 신약승인 신청 준비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반면 소액주주들은 "막무가내식 규제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금융당국에 칼날을 겨눴다. 1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날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려 "남부지방검찰청 증권범죄수사협력단으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공식 확인했

에이치엘비 불공정 조사 ‘감감무소식’···뿔난 동학개미 “반년 동안 뭘 했나”

에이치엘비 불공정 조사 ‘감감무소식’···뿔난 동학개미 “반년 동안 뭘 했나”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엘비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치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올해 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심의가 있을 예정이었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반년 넘게 시간만 흐른 셈이다.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의 빠른 안건 처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이슈가 지속될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도 우려된다. 앞서 금융감

에이치엘비파워 주식 판 진양곤 회장...재원마련? 꼬리자르기? 해석 분분

에이치엘비파워 주식 판 진양곤 회장...재원마련? 꼬리자르기? 해석 분분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에이치엘비파워의 주식 전량을 처분한 것으로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신약 ‘리보세라닙’의 글로벌 상용화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수익성이 저조한 에이치엘비파워를 포기한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8일 에이치엘비파워 지분 795만3229주 전량을 처분했다. 이현수 에이치엘비네트웍스 대표도 81만2910주 전량을 매각하면서 에이치엘비파워의 주

에이치엘비의 석연찮은 주가 폭락....금융당국 책임론 ‘솔솔’

에이치엘비의 석연찮은 주가 폭락....금융당국 책임론 ‘솔솔’

에이치엘비의 주가가 허위공시 논란으로 급락한 가운데 이에 대한 ‘책임론’이 솔솔 불거지고 있다.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허위공시가 아닌 불공정 거래 혐의라는 점에서 금융당국이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에이치엘비의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3위에서 6단계나 떨어진 상태다. 지난 16일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27.24%(2만4900원) 떨어진 6만6500원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에이

거래소 “에이치엘비 임상조작 논란, 거래정지 사유 아니다”

거래소 “에이치엘비 임상조작 논란, 거래정지 사유 아니다”

임상결과 조작 논란에 휩싸인 에이치엘비가 거래정지를 피해갈 것으로 보인다. 임상결과를 실제로 조작했는지 밝혀진 게 없는 데다 ‘허위공시’에 해당하지도 않아서다. 금융당국은 에이치엘비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한 만큼, 최종 결론은 법정에서 가려질 예정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엘비에 대한 주식 거래정지 조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정지 조치는 분식회계, 횡령, 배임 혐의가 있을 때 검찰 고발 후 이뤄지는데, 임상 조작은

옵티머스에 당한 진양곤, 하이투자證과 전면전···“돈 돌려달라” 소송

옵티머스에 당한 진양곤, 하이투자證과 전면전···“돈 돌려달라” 소송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하이투자증권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최근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에 4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에이치엘비는 펀드 판매사인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하이투자증권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소송 과정에서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진 회장의 옵티머스 투자를 둘러싼 치열한 법적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DG

‘옵티머스 사기’ 진양곤 회장도 당했다···격앙된 주주들, “뭐하는 겁니까”

‘옵티머스 사기’ 진양곤 회장도 당했다···격앙된 주주들, “뭐하는 겁니까”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 사기에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이 자신도 당했다고 발표하자, 이 회사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유상증자 자금으로 투자에 나선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주가하락을 염려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진 회장은 전날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환매중단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옵티머스펀드에 투자한 사실을 직접 밝히고, 피해 시 손실액 전액에 해당하는 개인 주식을 회사에 위탁하

진양곤 효과에도 10만원 아래로 떨어진 에이치엘비

진양곤 효과에도 10만원 아래로 떨어진 에이치엘비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기준 2위에 올라있는 에이치엘비의 주가가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4일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모처럼 급등한 주가는 하루만인 5일 또 다시 급락하며, 이틀 새 등락률 20%가 넘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에이치엘비는 최대주주인 진양곤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1.44%(116만9695주) 늘어난 15.34%(673만4874주)가 됐다고 4일 장 마감 직전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7일(미국 시간) 완료된 에이치엘비의 100% 자회사인

에이치엘비 3상 성공···K-바이오 호재될까

에이치엘비 3상 성공···K-바이오 호재될까

경구용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임상 3상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침체에 빠진 바이오업계에 호재가 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티엘비의 자회사 엘리바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위암 3·4차 치료에 쓰이는 리보세라닙에 대한 글로벌 임상 3상 전체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7년 2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한국과 미국, 일본 등 12개국 88개 병원에서 위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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