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증선위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상세검색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증권일반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3300억원, 2016년 1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계약에서 불리한

증선위, '회계 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감사인지정 중징계

금융일반

증선위, '회계 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감사인지정 중징계

두산에너빌리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징계를 받게 됐다. 앞선 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중과실'이라는 판단이 떨어지면서다. 7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와 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등에 감사인지정과 감사업무제한 등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산정 등 방법으로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국내 상장 외국기업, 차명계좌로 시세조종···증선위, 검찰 통보

증권일반

국내 상장 외국기업, 차명계좌로 시세조종···증선위, 검찰 통보

국내 상장된 외국기업의 경영진이 차명계좌로 회사 주가를 조종하다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23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A사 대표이사(외국인)와 한국 연락사무소장 등을 시세조종 혐의 등으로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A사는 본국 내 자회사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지만, 한국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케이만군도에 설립된 역외 지주회사(SPC)다. 증선위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A사 주가가 지속 하락하는 가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광림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광림에 과징금·감사인 지정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광림에 대해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광림은 A사 발행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자금지원을 위해 전환사채와 콜옵션을 취득한 것으로 가장해 실체 없는 파생상품자산 등을 허위계상했다. 광림이 허위계상한 금액은 2019년 24억2400만원, 2020년 1분기 28억4800만원, 2020년 2분기 25억3800만원, 2020년 3분

증선위, 뱅카우·소투·아트투게더·아트앤가이드·테사에 제재면제 결정

증권일반

[단독]증선위, 뱅카우·소투·아트투게더·아트앤가이드·테사에 제재면제 결정

블록체인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사인 한우 조각투자업체 뱅카우와 미술품 조각투자업체 테사, 서울옥션블루(소투), 투게더아트(아트투게더), 열매컴퍼니(아트앤가이드) 등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 면제 결정을 받았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해당 기업들에 대해 제재 면제 결정을 내렸다.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투자계약증권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발행되는 게 이달 안이나 다음 달에 처

증선위, 회계법인 17곳 품질관리 점검···평균 10건 지적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법인 17곳 품질관리 점검···평균 10건 지적

금융당국이 회계법인 17곳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를 실시한 결과, 법인당 평균 10건가량의 지적사항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금융감독원이 회계법인 17곳에 대한 품질관리 감리를 진행한 결과 총 172건의 지적 사항이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 품질관리 감리는 감사인이 감사업무의 질 유지·향상을 위해 품질관리 정책과 절차를 적절히 설계·운영하고 있는지 보는 절차다. 회계법인들은 감사인 지정군에 따

증선위, NH투자·신한투자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

증선위, NH투자·신한투자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

증권선물위원회가 해외 부동산 관련 펀드를 파생금융상품으로 나눠 판매한 증권사들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는 행정처분을 결정했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최근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으로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각각 5680만원, 3380만원의 과징금 부과 행정처분을 내렸다. 증선위 의결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 2017년 11~12월 라탐호스피탈리티펀드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를 여

올해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36건 적발···'공시의무 위반' 최다

올해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36건 적발···'공시의무 위반' 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총 36건의 불공정거래를 적발해 개인 57명, 법인 51개사를 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증선위는 최근 5년 간 불공정거래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며 상장사의 내부통제 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1일 증선위에 따르면 올해 적발된 불공정거래는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6건, 부정거래 5건, 시세조종 4건, 시장질서교란행위 1건, 공시의무 위반 15건, 공매도규제 위반 5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검찰고발·통보(55명‧11개

증선위, 시장조성 증권사 500억 과징금 취소···"교란행위 위법 아냐"

증선위, 시장조성 증권사 500억 과징금 취소···"교란행위 위법 아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9개 증권사의 시장질서 교란 혐의가 위법이 아니라며 과징금 부과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중단됐던 시장조성자 제도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9월 1일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인 9개 증권사에 대해 호가를 반복적으로 정정·취소해 시세에 부당한 영향을 준 혐의로 48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의 조치를 사전 통지했다. 증선위는 총 6차례의 회의를 통한 심의 결과 시장조

올해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의견불일치 우려에 개미만 전전긍긍

올해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속출···의견불일치 우려에 개미만 전전긍긍

올해도 12월 결산법인 중 감사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을 넘긴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되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은 정기주총 1주일 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거래소에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그러나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특수 상황이 존재하지만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하지 않은 기업들의 경우 외부감사인과 의견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