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0℃

  • 인천 10℃

  • 백령 6℃

  • 춘천 10℃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10℃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1℃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0℃

  • 울산 12℃

  • 창원 11℃

  • 부산 14℃

  • 제주 12℃

주의사항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상세검색

65세 이상이라면 '이 약(藥)'들은 조심해서 드세요

[카드뉴스]65세 이상이라면 '이 약(藥)'들은 조심해서 드세요

나이를 먹을수록 먹는 약도 늘곤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은 노화하면서 체내 지방량 증가, 근육량 감소 같은 변화로 의약품을 흡수·분포·대사·배설하는 능력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는 만성질환 등으로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상 사례 발생 빈도 또한 늘어나기 십상. 고령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작용이 잘 나타나는 의약품들을 살펴봤습니다. ① 해열·진통·소염제 = 두통·관절염 등 통증에 사용하는 약물

독감 백신 불안감 ↑···접종 전후 주의사항은

독감 백신 불안감 ↑···접종 전후 주의사항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후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접종을 앞둔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올해 독감 백신 접종 후 최근 일주일새 숨진 사고가 총 3명 발생했다. 이처럼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 사례가 잇따르면서 백신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잘 살피고, 의료인은 철저한 예진과 접종 후 30분 관찰로 이상반응 여부 확인, 연령별 접종 시기 준수 및 안전한 백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집단 사망···범인은 ‘과일?’

[카드뉴스]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집단 사망···범인은 ‘과일?’

# 2018년 6월, 중국에서 어린이 10여명 사망 # 2019년 6월, 인도에서 어린이 53명 집단 사망 해외에서 매년 계속되는 어린이 집단 사망 사건. 그 범인으로 지목된 것은 다름 아닌 열대과일 리치입니다. 중국이 원산지인 리치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국내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과일이 됐는데요. 최근 식품의약품의약품안전처는 열대과일 리치를 빈속에 먹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리치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히포글리신(Hypo

‘대박? 쪽박?’ 크라우드펀딩, 모르면 곤란한 투자상식 5

[카드뉴스]‘대박? 쪽박?’ 크라우드펀딩, 모르면 곤란한 투자상식 5

2017년 376만명을 동원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쓴 영화 ‘너의 이름은’. 이 성공이 국내에서 주목받은 이유가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모금으로 배급 비용을 마련해 큰 수익을 거뒀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자금이 필요한 사업자가 온라인을 통해 다수 투자자로부터 비용을 조달하는 것을 크라우드펀딩이라 하는데요. 투자 규모 및 참여자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한 모든 투자자가 앞서 언급한 영화처럼 대박

이것은 쓴 것인가 안 쓴 것인가

[카드뉴스]이것은 쓴 것인가 안 쓴 것인가

계절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일상의 풍경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 변화 중 하나가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면 거리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을 흔히 볼 수 있게 된 것인데요.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마스크들, 어떤 제품을 어떻게 착용하는지에 따라 성능 차이도 커질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발표한 보건용 마스크의 안전성 시험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시험에서는 전 제품 공통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물질

5m 견인에 40만원? 추석 소비자 피해 유형 4

[카드뉴스]5m 견인에 40만원? 추석 소비자 피해 유형 4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까지, 휴일이 이어지는 9월에서 10월이면 피해를 호소하는 소비자들이 유난히 많아집니다. 한국소비자원이 그중 피해가 가장 잦은 4개 분야를 정리했는데요. 이를 카드뉴스로 엮어봤습니다. # 택시와 추돌사고가 난 A씨. 견인 사업자를 통해 차량을 5m 가량 갓길로 견인, 사업자는 견인비 명목으로 40만원을 요구. 귀성·귀경, 나들이 등으로 차량 이동이 많은 시기. 견인 사업자가 사고로 경황이 없는 운전자에게 기준 이상의 요금을

하루 종일 난방기구···전기사고 막으려면?

[라이프 꿀팁]하루 종일 난방기구···전기사고 막으려면?

어느 때보다 빨리 강추위가 찾아온 올 겨울. 그만큼 전기난로,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전기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데요. 보다 안전한 겨울을 위해 틈틈이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봤습니다.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정도 점검 버튼을 눌러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겨울에 유난히 차단기가 자주 내려갈 경우 난방기구가 멀티콘센트에 연결돼있진 않은지 확인하고 원인을 찾을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전

무심코 먹은 감기약에 간 손상? ‘이것’ 주의하세요

[라이프 꿀팁]무심코 먹은 감기약에 간 손상? ‘이것’ 주의하세요

감기는 환절기부터 겨울까지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 약을 섭취하는 것도 쉽게 여기기 쉽습니다. 하지만 무심코 먹은 감기약에 자칫 건강이 더 나빠질 수도 있어 주의도 필요한데요. 감기약에 주로 쓰이는 성분에 따라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봤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해열, 진통에 쓰이는 성분으로 과다 복용 시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술을 마셨을 때는 복용을 삼갑니다. 같은 성분이 함유된 두통약, 진통제 등과 함께 먹을 경우 함량을 확

 알레르기 비염, 봄보다 가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카드뉴스] 알레르기 비염, 봄보다 가을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

쌀쌀한 날씨에 콧물, 재채기 증상이 나타나면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데요. 이럴 때 섣불리 감기약부터 먹는 것은 금물. 열이 없고 눈‧코 주위 가려움이 함께 나타날 경우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꽃가루, 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 인자가 코 점막을 자극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공기 중에 날리는 꽃가루. 이에 비염이 있는 사람은 꽃이 많이 피는 봄(3~5월)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