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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택 검색결과

[총 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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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흑자' 공언 정진택 삼성重 사장···현실 가능성은?

['레벨업' 기로 선 한국조선]'내년 흑자' 공언 정진택 삼성重 사장···현실 가능성은?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은 오는 2023년 흑자전환 공언했다. 이를 두고 현실 가능성에 주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20년 12월 정진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2017년 4분기 이후 지속돼 온 적자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결단이었다. 정 사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6월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상감자 후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당시 정 사장은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는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총출동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가스텍에 참가하여 전사적 마케팅에 나선다. 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

박두선-정진택 '조선 빅2'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로 뭉쳤다

박두선-정진택 '조선 빅2' 친환경 선박엔진 공동 개발로 뭉쳤다

조선 빅2 조선사를 이끌고 있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이 차세대 선박용 엔진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HSD엔진은'차세대 친환경 엔진개발 MOU'를 맺고 선박엔진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계속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차세대 친환경 엔진 및 기자재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위상을 계속 유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25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반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29일 삼성중공업은 2022년 2분기 매출 1조4262억원, 영업이익 손실 2558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은 러시아 프로젝트의 매출 차질 발생 영향으로 직전분기 1조4838억원 대비 4% 감소했다. 올해 초 러시아 사태 발생 이후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발주처와 협의 과정에서 생산 착수가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7일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 일황인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원자력까지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 선점으로 미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탄소중립 제품군 확대를 통한 미래 신사업에 대한 지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Seaborg)와

삼성重, 6091억 규모 'LNG 컨선' 수주···올해 목표 15% 달성(종합)

삼성重, 6091억 규모 'LNG 컨선' 수주···올해 목표 15% 달성(종합)

삼성중공업이 6091억원 규모 LNG 연료추진 컨테이너선 수주를 통해 올해 수주 목표 15%를 달성했다.   11일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사로부터 총 6091억원 규모의 7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LNG 이중연료 추진 시스템과 다양한 연료 절감기술(Energy Saving Device)이 적용되는 선박이다. 해상 환경규제 대응이 가능한 고효율 친환경 선박으로, 2024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작년 영업손실 1조3120억원···올해 수익성 집중한다(종합)

삼성중공업, 작년 영업손실 1조3120억원···올해 수익성 집중한다(종합)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손실 1조312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수익성에 집중하여 88억달러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다. 27일 삼성중공업은 2021년 매출 6조6220억원(전년比 3.5% 감소), 영업손실 1조31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4분기(10~12월) 매출은 1조8465억원, 영업손실은 257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조업 일수 확대로 3분기(1조4854억원) 대비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손실폭은 확대됐고 적자 확대는 후판 등 자재단가 인하 둔화 가능성

삼성重, 7339억 규모 ‘LNG운반선’ 수주···年목표 30%↑(종합)

삼성重, 7339억 규모 ‘LNG운반선’ 수주···年목표 30%↑(종합)

삼성중공업은 7339억원 규모의 버뮤다 지역 선사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을 각각 2척과 1척 수주했다 7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5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78척, 118억 달러로 늘리며, 연간 목표 91억 달러를 30% 초과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전체 수주실적 중 LNG를 추진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 비중이 70% (47척, 82억 달러)에 달하는 등 고부가 선박 위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디지털 전환’ 드라이브 건다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디지털 전환’ 드라이브 건다

                    삼성중공업 정진택호가 글로벌 IT 기업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디지털 조선소로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MS사의 첨단 IT 솔루션과 기술 노하우를 활용해 저비용·고효율 조선소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부터 ‘스마트 SHI(Smart Samsung Heavy Industries)’로 명명한 디지털 전환 전략을 수립하고,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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