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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신산업펀드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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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 한장 없이 ‘속전속결’, 운용사 선정엔 두 달 안걸려

[한전 전력펀드 미스터리]공문 한장 없이 ‘속전속결’, 운용사 선정엔 두 달 안걸려

한국전력이 50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전력신산업펀드(ENIF)’는 시쳇말로 ‘빛의 속도’로 추진됐다.산업부 발표부터 한전의 이사회 의결, 운용사 선정까지는 채 3개월도 걸리지 않았고, 한전 이사회는 이례적으로 2주간 두 번의 회의를 열 정도로 산업부의 요청에 화답했다. 하지만 정작 해당 펀드가 결성된 후로는 느림보 행보를 보였다. 펀드를 운용하는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하위펀드에 대한 출자 외에는 2년 째 이렇다할 투자처를 찾지 못

5000억원 펀드, 처음엔 1조원 넣으려 했다

[한전 전력펀드 미스터리]5000억원 펀드, 처음엔 1조원 넣으려 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전력신산업펀드 첫 출자금이 애초에는 1조원 규모였지만 5000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2016년 6월24일 한전아트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력신산업 펀드 및 운영회사 출자(안)를 안건으로 놓고 논의를 했다. 한전은 전력신산업 펀드에 2016년 1조3억원, 2017년 1조원을 출자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날 이사회는 초기투자 펀드 규모를 5000억원으로 수정 의결했다

사실상 실패···‘실적부진’ 한국전력 5000억 회수 나설까

[한전 전력펀드 미스터리]사실상 실패···‘실적부진’ 한국전력 5000억 회수 나설까

한국전력이 전력신산업펀드가 2년여 기간동안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존폐 기로에 놓였다. 한국전력은 추가 출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업계에서는 최근 실적이 급락한 한전이 1차분 5000억원도 회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전력신산업펀드는 지난 2016년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사업 초기기업과 성장기업지원을 위해 만든 펀드다. 운영사는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맡고 있으며 2년간 총 2조원을 출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에너지인플라자

한국전력, 전력신산업펀드 1조5000억 추가 출자 안 한다

[단독]한국전력, 전력신산업펀드 1조5000억 추가 출자 안 한다

한국전력이 에너지 신산업 초기기업과 성장기업 지원을 위해 출자한 전력신산업펀드에 추가 출자를 하지않기로 했다. 기존에는 올해 말까지 2년간 총 2조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계획이었으나, 첫 출자금액인 5000억원을 운용하는 운용사에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해서다. 이렇다보니 기존 출자한 5000억원도 앞으로 제대로된 투자가 진행될 수 있을지 의문이 나오고 있다. 전력신사업펀드는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신성장사업에 투자하기

산업부·한전, 2조 펀드 조성해 신산업 투자

산업부·한전, 2조 펀드 조성해 신산업 투자

한국전력 주도로 내년까지 2조원 규모의 ‘전력신산업 펀드’가 조성된다. 전기차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의 신산업이 투자 대상이다. 우선 올해 말까지 1조원 규모의 상위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신산업 펀드’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기본 운영방향은 에너지신산업 창업과 기술개발을 위한 투자, 장기적 투자, 공공성을 지향하는 투자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구조는 상위펀드가 하위펀드에 출자하고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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