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올해 추경수준 기조 유지 속 재정건전성 훼손 방지”
완만한 경기 회복국면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도 재정운용은 올해 추경수준의 기조를 유지하되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GDP대비 국가채무 수준을 올해와 비슷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예산정책처는 2014~2017년의 재정을 전망하고 행정부의 ‘2014년 예산안’ 총량과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분석한 ‘2013~2017년 국가재정운용계획 분석’을 12일 발간했다.이에 따르면 관리재정수지는 2013년 23조8000억원 적자에서 2017년 12조9000억원으로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