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길음역 일대 중소형 장기전세 공급

4호선 길음역 일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장기전세주택 552가구가 건립된다.서울시는 15일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 돈암동 624번지 일대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지하 5층~지상 30층 일반 분양 454가구, 장기전세주택 98가구로 공급된다. 규모별로 49㎡형 108가구, 59㎡형 338가구, 84㎡형 106가구이다.2018년 착공해 202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와 함께 건축위는 관악 봉천동에 아파트 989가구를 짓는 산 101번지 일

SH공사 홈페이지 접속 불량, 장기전세주택 공급에 전세민 몰려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에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SH공사 홈페이지의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SH공사는 26일 서울 마곡지구 8단지, 10-1단지, 11단지, 12단지, 신정4보금자리, 상도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 래미안대치팰리스, 홍제금호어울림, 역삼자이 등에 대해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게재했다.입주 신청은 홍페이지를 통해 청약 신청을 해야하며,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에 한해 방문 접수도 받고 있다.서

서울시,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 290가구 공급

SH공사(사장 변창흠)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양천구 목동 소재) 61가구를 포함해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0가구 접수를 24일부터 받는다고 9일 밝혔다.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하여 공급한 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50~60%수준이다.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일정 소득과 자산 범위 내의 청약저축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이외

올해 서울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485가구 풀려

올해 서울에서 마지막 장기전세주택 485가구가 풀려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의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부동산써브는 이달 6일 SH공사가 ‘제28차 장기전세주택’ 485가구 청약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규 공급되는 물량이 268가구이며 계약 만료 등으로 새 주인을 찾는 잔여 공가분이 217가구다.신규 공급은 세곡2지구가 218가구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재건축 장기전세주택 물량이다. 전용 59㎡ 221가구, 56㎡ 34가구, 84㎡ 13가구다.이달 신규 공급 물량

SH공사, 장기전세주택 422가구 공급

SH공사는 오는 30일부터 강북구 수유동과 내곡지구 2·6단지, 은평뉴타운기자촌11단지 등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 422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공급되는 강북구 수유동 장기전세 18가구, 서초구 내곡지구 2·6단지 258가구,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기자촌11단지 21가구 등 297가구는 신규공급이다.마곡 6·14·15단지 41가구, 방배 롯데캐슬 아르떼 12가구 등 총 35개 단지에서 공급되는 125가구는 기존에 공급한 장기전세주택 중 입주자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97가구 공급

SH공사는 이달 내곡지구와 은평뉴타운 등에서 장기전세주택 29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27차 장기전세주택은 올해 두 번째 공급되는 것으로, 상반기 마지막 물량이다.공급지역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내곡동 내곡지구 6단지 81가구, 내곡지구 2단지 177가구, 은평구 진관동 은평3지구 12단지 21가구, 강북구 수유동 18가구 등이다. 면적별로는 전용 59㎡ 177가구, 41㎡ 18가구, 54㎡ 81가구, 84㎡ 21가구 등이다. 전세금액은 26차 장기전세주택의 경

SH공사, 장기전세주택 231가구 입주자 모집

SH공사는 계약취소, 입주자 퇴거 등으로 발생한 장기전세주택 64개단지 231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강일, 상암, 신내, 신정, 은평, 천왕, 세곡2, 내곡, 마곡지구 등이다. 장기전세주택 임대료는 주변 아파트 70~80% 수준이다.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59㎡는 주변 전세시세의 50~60%다. 단지별 가구수는 세곡2지구 16가구, 마곡지구 20가구, 내곡지구 38가구, 은평지구 43가구 등이다.가격대는 재건축 매입형은

저소득서민 장기전세주택 입주 쉬워진다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장기전세주택(시프트) 입주가 쉬워진다.서울시는 입주자 선정기준에 소득기준을 신설하고 매입형(60㎡이하)에도 청약통장 소유자에 입주자격을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장기전세주택 공급 및 관리규칙’을 개정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먼저 동일 순위 때 입주자 선정을 위한 가점항목에 ‘소득기준’을 신설, 가구원수와 소득기준별 도시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에 따라 가점을 차등 적용해 저소득층 입주를 유리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