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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상세검색

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항공·해운

제주항공 자회사 JAS, 설립 6주년···'사업다각화' 성장 궤도 안착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eju Air Service·JAS 이하 'JAS')가 설립 6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월 30일 국적항공사 중 3번째 지상 조업 자회사로 출범한 JAS는 ▲여객부문 발권과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탑재 및 항공기 이동 서비스 ▲항공기 급유 서비스 ▲조업장비 정비 서비스 등 종합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항공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첫 설립 당시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은행

VC설립 나선 IBK기업은행···벤처시장 마중물 역할한다

IBK기업은행이 벤처캐피탈(VC) 자회사 설립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창업초기 어려움을 겪는 벤처기업들을 육성해내는 등 벤처투자시장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연내 출범을 목표로 VC 자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8월 관련 TF를 꾸리기도 했다. VC 자회사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투자회사(창투사)

지주 띄우기 아니면 비은행 포기···우리종금 상폐는 임종룡의 묘수?

은행

지주 띄우기 아니면 비은행 포기···우리종금 상폐는 임종룡의 묘수?

우리금융지주가 상장사 우리종합금융과 우리벤처파트너스를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룹 내 시너지를 강화함으로써 경영 효율성과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비은행 강화'를 천명한 그룹의 핵심 전략에 역행하는 행보여서 임종룡 회장의 갑작스런 결정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우리종금, 우리벤처파트너스를 100%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은행

BNK금융, 6개 자회사 대표 확정···김병영 투자증권 대표 유임

BNK금융지주가 증권을 제외한 모든 자회사 CEO를 새로운 인물로 교체했다. 24일 BNK금융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총 6개 자회사에서 나란히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BNK금융은 은행과 캐피탈, 신용정보, 자산운용 등 자회사 대표를 전면 교체했다. 세대교체를 통해 젊고 활력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는 취지에서다. BNK투자증권에 대해서만 조직 안정 차원에서 김병영 대표를 유임시

카카오, '문어발' 비판에 몸집 줄였다···지난해 자회사 11개 순감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문어발' 비판에 몸집 줄였다···지난해 자회사 11개 순감

카카오가 '문어발 확장' 비판에 자회사를 10개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카카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계열사는 127개로 집계됐다. 상장사는 5개, 비상장사 122개로 전년(138개) 대비 11개가 감소했다. 카카오의 계열사는 2018년 65개였지만 3년간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2021년부터 내수 시장에서만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플랫폼 지배력을 남용한다는 비판이 확산되면서 카카오의 몸집은 다시 줄어들었다. 카카오는 "지난 1년간 30여

포스코, 정비 전문 자회사 설립 추진···설비 강건화 나선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정비 전문 자회사 설립 추진···설비 강건화 나선다

포스코가 철강 경쟁력의 토대인 설비 강건화를 위해 정비 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는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에 대한 정비 계획을 수립하면 관련 업무에 대해 계약을 맺은 협력사들이 정비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대형화된 정비전문 자회사가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정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철강산업은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저탄소 제철공정 도입 등 급격한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포스코는 철강 제

'새출발' 하나자산운용, 하나증권 품에서 부활 노린다

증권·자산운용사

'새출발' 하나자산운용, 하나증권 품에서 부활 노린다

하나UBS자산운용이 스위스 금융그룹 'UBS'의 꼬리표를 드디어 떼어낸다. 이르면 3월 내로 하나증권의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돼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의 하나UBS자산운용 대주주 변경승인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1분기 내로 대주주 변경 승인심사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안건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증선위와 금융위의 의결에 따라

김정기부터 최광해까지···우리금융 CEO, 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은행

김정기부터 최광해까지···우리금융 CEO, 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으로 낙점되면서 자회사 사장단으로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임 내정자가 '조직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카드와 캐피탈 등 계열사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조만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카드·캐피탈·종합금융 등 그룹 주요 자회사 추천 논의에 착수한다. 인사 대상

기업은행 '2인자' 전무이사 한달째 공석...언제쯤

은행

기업은행 '2인자' 전무이사 한달째 공석...언제쯤

IBK기업은행 내 '2인자' 자리인 전무이사 자리가 한달 넘게 공백인 상태다. 얼마 전 있었던 IBK기업은행의 전통인 '원샷 인사'에서도 전무이사에 대한 인사는 빠진채 지연되고 있다. 6일 은행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전무이사 자리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지난달 3일 제27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공석이다. 전무이사 자리가 한달 넘도록 비어있는 셈이다. 기업은행 전무이사는 은행장 제청,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전무이사

김정기·박경훈·최광해···손태승 잠행 속 우리금융 CEO 거취 촉각

은행

김정기·박경훈·최광해···손태승 잠행 속 우리금융 CEO 거취 촉각

우리금융그룹이 조만간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착수하면서 자회사 사장단으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카드와 캐피탈, 종합금융 등 주요 자회사 CEO의 임기가 나란히 만료되는 만큼 대대적인 인적쇄신이 예상되는 탓이다. 특히 손태승 회장의 연임 도전 여부에 따라 이들 중 상당수가 교체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오는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가동해 그룹 회장 후보 추천 논의에 돌입한다. 여기서 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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