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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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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공모펀드 수탁고 329조···전년比 20% 성장

증권일반

자산운용사, 공모펀드 수탁고 329조···전년比 20% 성장

지난해 자산운용사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공모펀드 자산이 성장세를 보였으나 수수료 수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공모운용사 81개사, 사모운용사 387개사)의 운용자산은 1482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84조7000억원(6.1%) 증가했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329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3조7000억원(19.5%) 증가해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ETF

금감원 "펀드 홍보 수단에 '밸류업' 문구 금지···테마로 변질 우려"

증권일반

금감원 "펀드 홍보 수단에 '밸류업' 문구 금지···테마로 변질 우려"

금융감독원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우수기업, 밸류업 지수 등이 확정될 때까지 펀드 명칭 및 홍보 수단으로 '밸류업' 문구를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자산운용사에서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을 펀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자산운용사와 투자자의 유의를 당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A운용사는 자사 홈페이지나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밸류업 직접 수혜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자산운용사 CEO도 물갈이···ETF 시장선점 치열해진다

증권·자산운용사

자산운용사 CEO도 물갈이···ETF 시장선점 치열해진다

국내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가운데, 자산운용사도 잇달아 수장들의 물갈이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이달까지 KB·신영·우리·DB자산운용 등 4곳의 수장이 교체됐다. 운용업계는 대체투자부문의 리스크 관리를 비롯해 상장지수펀드(ETF), 퇴직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등의 시장 성장세에 따라 맞춤형 전문가를 앞세우고있다. 지난해 말 KB자산운용은 김영

금감원, 공시 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 과태료 2억8000만원

증권일반

금감원, 공시 의무 위반 자산운용사 4곳 과태료 2억8000만원

금융감독원이 공시 의무를 위반한 자산운용사 4곳에 과태료 2억8000만원을 통보했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의결권 관련 공시 의무를 위반한 스틱얼터너디브·멜론·아트만·레인메이커자산운용에 대해 과태료 2억836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사는 임원 해임 시 7영업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시해야 하지만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은 2019년과 2021년에 이를 보고·공시하지 않아 31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DGB금융,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인가 완료···'글로벌 역량 강화'

금융일반

DGB금융,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인가 완료···'글로벌 역량 강화'

DGB금융그룹은 싱가포르 자산운용사 '하이에셋매니지먼트아시아(Hi Asset Management Asia, 이하 HiAMA)를 11번째 자회사이자 그룹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31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해 4월 싱가포르 통화청 MAS(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에 운용업 라이선스를 신청해 5개월 만에 예비인가를 취득했다. 이후 올해 1월 2일 본인가 취득에 이어 자회사 편입까지 마무리했다. 이는 최근 싱가포르로 글로벌 자금흐름이 집중됨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주사 초석 깐다···비은행금융사 인수 强드라이브

은행

강신숙 수협은행장, 지주사 초석 깐다···비은행금융사 인수 强드라이브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M&A 추진실을 통해 올해 비은행 금융사 인수에 드라이브를 걸고 지주사 전환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다만 올해 M&A 시장 전망이 밝지 않은 데다 경쟁자도 많아 탄탄한 매물 확보가 녹록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과 기업금융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그룹 산하에 비은행 금융사 인수 실무 전담 'M&A추진실'을 신설했다. 추진실은 미래혁신추진실에서 M&A를 담당하던 이기동

고금리에 채권 ETF로 몰리는 투자자들···운용사, 상품 강화 총력

증권·자산운용사

고금리에 채권 ETF로 몰리는 투자자들···운용사, 상품 강화 총력

고금리에 채권 ETF로 자금이 몰리면서 운용사들이 채권형 상품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내년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점쳐지면서 올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운용은 만기 자동 연장 채권 ETF를 1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 만기채권형 ETF 지난해 부터 새로 도입됐으나 만기를 자동으로 연장해주는 상품은 처음이다. 올해 하반기 들

23개 자산운용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자산운용산업 신뢰 회복 필요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23개 자산운용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자산운용산업 신뢰 회복 필요해"

금융감독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간담회에 이어 자산운용사 CEO와의 만남은 올해 두 번째이다. 이후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는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그동안 국내 자산운용 산업은 어려운 경제와 금융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빠른 성장세의 이면에는 사모

이복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투명성 잃으면 회사 잃을 수 있어"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자산운용사, 투명성 잃으면 회사 잃을 수 있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자산운용업계에 "해외 대체투자 펀드의 적극적인 사후관리와 충실한 투자금 회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간담회다. 지난 간담회 이후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는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려는 취지다. 이복현 금감

'금감원·금투협,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

증권일반

'금감원·금투협,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가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그간 현행 가이드라인은 2016년 6월 개정 이후 최신 이슈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추상적이고 모호한 원칙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의결권을 행사할 때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금감원은 금투협과 태스크포스(TF) 논의를 거쳐 가이드라인을 전면 개정했으며,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사안별 '일반원칙'을 신설했다. 일반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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