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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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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여파로 4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2분기부터는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올해 6조4000억원을 설비에 투자하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11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

불황에도 광폭 행보···롯데케미칼, 자금조달 '속도'

에너지·화학

불황에도 광폭 행보···롯데케미칼, 자금조달 '속도'

롯데케미칼의 투자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고금리 시대 속 '실적쇼크' 위기까지 맞아 자금 압박이 커졌음에도 유상증자와 자회사 지분 매각 등을 통해 현금을 확보룰 통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실적 쇼크를 기록한 롯데케미칼은 사업다각화를 비롯해 과감한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 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와 인도네시아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조

롯데케미칼, '탈탄소' 한발짝 더···위기속 친환경 투자 고삐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탈탄소' 한발짝 더···위기속 친환경 투자 고삐

롯데케미칼이 국내 메이저 동박 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면서 '탈탄소'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지난해 석유화학 업황 악화로 실적부진에 시달리는 중에도 수소·배터리소재 등 친환경에 대한 투자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전날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마무리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이름을 바꾸고, 대표이사로 김연섭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CSO)을 선임해 새롭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김연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

에너지·화학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출범···김연섭 신임 대표이사 선임

롯데케미칼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고, 새로운 사명과 대표이사를 확정했다. 롯데케미칼은 14일 전북 익산 공장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새로운 사명으로 정하고, 김연섭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CSO)이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10월 롯데그룹 화학군 전지소재사업의 사업 역량을 높여 회사와 고객, 주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전격 결정 후 국내

첫 적자 쓴맛 본 롯데케미칼, 연내 흑자전환 '자신감'

에너지·화학

첫 적자 쓴맛 본 롯데케미칼, 연내 흑자전환 '자신감'

출범 이후 첫 '적자 전환' 성적표를 받아든 롯데케미칼이 올해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바닥을 다진 업황의 점진적인 반등과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연내 '흑자 전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75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2조2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지난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롯데케미칼은 전년 대비 무려 330% 성장

롯데케미칼, 1조 규모 유상증자 나선다

롯데케미칼, 1조 규모 유상증자 나선다

롯데케미칼이 조단위 유상증자를 통해 일진머티리얼즈 인수 자금을 마련한다. 롯데케미칼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약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증자 절차는 내년 1월 19일 롯데지주와 롯데물산, 일본 롯데홀딩스 등 기존 주주에게 신주 매입 의사를 물어본 후 청약에서 실권주가 나오면 일반 공모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총 1조 1050억원 규모로 주당 13만원에 신주 850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달 자금 중 6050억원은 일진머티리

'전방위 자금 압박'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M&A 완수' 할까

'전방위 자금 압박'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M&A 완수' 할까

롯데케미칼이 자회사 롯데건설 자금 지원에 잇따라 나서면서 2조 7000억원 규모의 일진머티리얼즈 M&A가 완수 가능할 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보유 현금으로는 인수 대금 충당이 겨우 가능한 가운데 자회사 지원에 계속해서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불가피할 경우 외부 차입에 나서야 하지만, 현재 경색 국면의 자금 조달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이 또한 쉽지 않아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자회사 롯데건설의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포스코그룹, 왜 일진머티리얼즈 대신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 택했나?

[투자의 '씬']포스코그룹, 왜 일진머티리얼즈 대신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 택했나?

포스코그룹이 실리콘 음극재 스타트업 '테라테크노스'를 인수했다. 당초 매각 추진 중이 동박 기업 '일진머티리얼즈'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포스코그룹은 일진머티리얼즈가 아닌 테라테크노스를 택했다. 동박과 실리콘 음극재는 2차전지의 핵심으로, 미래 소재 기업으로의 변신을 꿈꾸는 포스코그룹에게는 모두 탐나는 소재들이다. 특히 일진머티리얼즈는 국내 동박 부문 시장 강자로, 인수할 경우 우수한 기술력과 함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일진머티리얼즈, 8조원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 계약 체결

종목

[공시]일진머티리얼즈, 8조원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장기공급 계약 체결

일진머티리얼즈는 삼성SDI와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조5262억2400만원으로 이는 전년도 매출액의 1237.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다. 사측은 "삼성SDI가 필요로 하는 연간 이차전지용 일렉포일 전체 물량의 60%(이하 "공급의무물량")를 당사가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며 "동 물량이 확정된 이후에도 상호합의해 연간 공급의무물량을 5% 범위내에서 감소시키거나 20% 범위내에서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알짜' 팔아 3조원대 돈방석···속내는?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사장, '알짜' 팔아 3조원대 돈방석···속내는?

일진그룹 소재 계열사인 일진머티리얼즈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가운데, 매각 주체인 허재명 사장의 속내가 오리무중이다. '알짜' 일진머티리얼즈를 정리하는 명확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은 만큼,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와 소재업계 등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는 최근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지분 매각을 위한 티저레터(투자안내문)을 배포했다. 매각 대상은 허 사장이 보유한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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