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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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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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지난해 호실적에도 표정관리 하는 이유

산업일반

KAI, 지난해 호실적에도 표정관리 하는 이유

지난해 빼어난 성적표를 받아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표정관리에 들어갔다. 폴란드 수출 계약 건이 환평가손실로 이어지고 직원이 숨지는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사내 안팎 분위기가 뒤숭숭해서다. 특히 기대보다 완만한 기체부품의 회복세와 약해진 수주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올해는 험로가 예상된다는 시각도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AI는 지난해 매출액 2조7869억원, 영업이익 1416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40년 한화맨 최광호 부회장···복합개발사업 호황이지만 해외는 부담

건설사

[건설사 진골 CEO 시대 ⑨한화건설]40년 한화맨 최광호 부회장···복합개발사업 호황이지만 해외는 부담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40년 넘게 오로지 한화건설 한 곳에서만 몸 담아온 정통 '한화맨'이다. 옛 태평양건설 시절 공채로 입사한 뒤로 현장직부터 시작해 지금의 부회장 자리까지 올랐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신임이 상당히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최 부회장은 이라크 등 굵직한 해외 사업장에서 성과를 내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조 단위 규모의 복합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한화건설을 해당 분야에서 강자로

이라크 韓노동자 코로나19로 이송대기 중 사망···확산 우려 ↑

이라크 韓노동자 코로나19로 이송대기 중 사망···확산 우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라크 건설 현장 50대 한국인 노동자가 한국 이송 대기 중 숨진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라크에서만 3번째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해외 진출 건설 노동자들의 코로나19 확산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이라크 카르빌라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노동자 2명 중 1명인 A씨가 전일 오후 사망했다. A씨는 전날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라크 건설현장 韓노동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

이라크 건설현장 韓노동자 1명 코로나 추가 확진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한국인 노동자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라크 카르발라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던 A씨(65)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현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 상태가 양호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카르발라 현장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SK건설 등 한국의 4개 건설사와 하도급 협력업

한화건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이라크 공사 현장 중단

한화건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한 이라크 공사 현장 중단

한화건설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공사 현장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30일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던 협력사 소장(62)이 발열증상으로 현지 병원에 입원해 폐렴으로 치료 중 사망한 데 따라 6월 중순께부터 현장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소장은 한국 시간으로 28일 오전 1시경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해당 현장 전 직원은 1인 1실 자가 격리 중이

이라크내 韓 건설현장, 이란 보복 공격에 ‘초긴장’

이라크내 韓 건설현장, 이란 보복 공격에 ‘초긴장’

이란의 미국 이라크 기지 공습으로 해외에 진출해 있는 국내 건설업계에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의 이라크 현지 사업장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협회, 건설업계는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9일 건설 업계에 따르면 공습이 발발한 이라크에는 현재 현대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등 14개 건설사 현장에서 1381명의 근로자가 근무 중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 SK건설이 공동시공하

1000억짜리 계약에도 이라크行···김형 사장을 보는 두 개의 시선

1000억짜리 계약에도 이라크行···김형 사장을 보는 두 개의 시선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의 최근 이라크 출장 행보에 업계의 시선이 쏠린다. 한화 약 1000억 규모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 계약을 진두지휘 하기 위해 이달 이라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만, 김형 사장이 직접 계약서에 싸인하러 가기엔 이라크 내전이 여전하고, 수주액수도 극히 작아서다. 건설 톱5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우건설이 고작(?) 1000억원 짜리 해외 공사 수주에 사장이 직접 간다는 건 극히 이례적이란 의미. 이 정도 금액이라면 상무급

대우건설, 1017억원 규모 이라크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 수주

대우건설, 1017억원 규모 이라크 침매터널 제작장 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코르 알 주바이르(Khor Al Zubair)에서 86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017억원)의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19일 사파 알파야드(Dr. Safaa A. J. Al-Fayyadh) 항만청 사장과 이라크 항만청에서 만나 이라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제작 조성공사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이라크 항만청(GCPI : The General Company for Ports of Iraq)에서 발주한 이 공사는 이라크 남부

현대건설, 이라크 2조9000억원대 해수공급시설 올해 첫 수주

현대건설, 이라크 2조9000억원대 해수공급시설 올해 첫 수주

현대건설이 이라크에서 2조9000여 억원에 달하는 해수공급시설 공사 수주를 따냈다. 현대건설은 이라크에서 24.5억 달러(약 2조 9249억원) 규모의 해수공급시설(Common Seawater Supply Project) 공사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바스라 남부 유전의 원유 증산을 위해 유정에 주입할 하루 500만 배럴 용량의 물 생산이 가능한 해수처리 플랜트 프로젝트다. 발주처는 이라크 석유부 산하 바스라석유회사(Basrah Oil Company)다. 현대건설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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