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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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1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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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정상화 추진 위한 간담회 참석한 금융권

한 컷

[한 컷]부동산PF 정상화 추진 위한 간담회 참석한 금융권

이복현 금감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건설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I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금융일반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했던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지원 이후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1.24%(935만8000주) 전량을 우리금융에게 매각해 공적자금 1366억원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23년 10월 5일 예보와 우리금융이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4일 주식

IMM프라이빗에쿼티, 우리금융지주 지분 1.7% 매각

은행

IMM프라이빗에쿼티, 우리금융지주 지분 1.7% 매각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대량 매각한다. IB업계는 이번 지분 매각을 밸류업 프로그램 시작 이후 저평가 됐던 금융지주들의 주가가 오르면서 IMM프라이빗에쿼티 역시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29일 IB업계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는 이날 장 마감 뒤 주관사 골드만삭스와 UBS를 통해 매수자를 찾는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있다. 총 매각 규모는 1777억원~1815억원이다. 이는 총 1256만주로 우리금융

우리금융 '소통' 전면에···임종룡, 1년 만에 완성한 新인사평가제

금융일반

우리금융 '소통' 전면에···임종룡, 1년 만에 완성한 新인사평가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년 만에 우리은행에 '신(新)인사평가제도'를 도입했다. 우리은행은 직원 설문조사 실시 결과 약 70%가 찬성해 평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새로운 인사 평가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임 회장은 지난해 3월 취임 후 '기업문화혁신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는 등 은행 내부 문화 변화에 높은 관심을 가졌다.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는 기업문화혁신 TF를 기업문화리더십센터로 확대 출범하기도 했다

우리금융, 29일 이사회···비은행 M&A 구체화 방안 나올까

금융일반

우리금융, 29일 이사회···비은행 M&A 구체화 방안 나올까

우리금융이 오는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며 비은행 강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내일 이사회를 열고 다양한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업계에서는 우리금융의 M&A 준비 상황에 진전이 있을지 주목한다. 우리금융은 현재 한국포스증권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5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보험 계열사를 보유하지 않고 있다. 이에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지

한국투자證, "우리금융, 주주환원 개선 중장기 ROE 개선"

종목

한국투자證, "우리금융, 주주환원 개선 중장기 ROE 개선"

한국투자증권이 7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주주환원 확대로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제고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분기 우리은행 지배순이익은 78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2% 하회했다. 미래경기전망과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비은행 취약부문과 관련된 추가 충당금을 기존 2000억원에서 5250억원으로 늘렸기 때문이다. 민생금융 관련 비용은 이번 분기에

우리금융 "증권사 M&A, 규모 상관없이 모든 매물 검토"

금융일반

우리금융 "증권사 M&A, 규모 상관없이 모든 매물 검토"

우리금융지주가 증권업 진출을 위해 규모와 상관없이 잠재 매물을 모두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6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증권 인수설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매물 중 하나"라고 발표했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부문 부사장은 "M&A(인수합병) 원칙은 적정 자본비율 내 건전경영 및 주주이익 극대화,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이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면서 "현재 증권업 진출을 위해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잠재 매물은 검토 가

우리금융, MZ세대 투자 정보 플랫폼 '원더링' 오픈

은행

우리금융, MZ세대 투자 정보 플랫폼 '원더링' 오픈

우리금융지주가 투자정보 플랫폼 '원더링(Wondering)'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원더링'은 주식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다. 젊은 소비자가 자유롭게 소통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투자정보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우리금융은 간결한 디자인과 언어 등 UI·UX(사용자 환경과 경험) 구현에도 공을 들였다. 아울러 원더링은 미래 세대 소비자 확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디지털 플랫폼 확장이라는 그

금감원, '신용공여 공시 위반' 우리금융에 과태료 2400만원

금융일반

금감원, '신용공여 공시 위반' 우리금융에 과태료 2400만원

금융감독원이 자회사 신용공여 현황을 잘못 공시하고 누락한 우리금융지주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금융의 '자회사 간 내부거래 등 경영 공시 의무 위반'에 대해 과태료 2400만원을 부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직원 1명에게 주의 조치를, 퇴직자 1명에게 '위법·부당사항'(주의 상당) 제재를 각각 내렸다. 금융지주사는 예금자·투자자 보호를 위해 결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자회사 간 신용공여 현황 등을 포함해 공시해야 한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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