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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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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재계

'연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기업이 박수 받도록 가교 역할 할 것"(종합)

"세계 시장 분절화, 치열해진 기술 경쟁과 같은 복합 위기 속 우리 기업의 활동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을 하고, 기업 스스로도 변해야 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말이다. 그는 21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임시의원총회를 거쳐 제25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뒤 "기업이 경쟁력을 높여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돕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최 회장은 "기업의 창의적 경영환경을 조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증권일반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 배당기준일은 3월 26일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정관 일

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 2년 더 이끈다

산업일반

이현준 쌍용C&E 대표, 시멘트협회 2년 더 이끈다

이현준 쌍용C&E 대표가 2년 더 한국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23일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제61기 정기 총회를 열고 이현준 사장을 협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6월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 사장은 회원사의 지지를 바탕으로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면서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 이 사장은(1962년생)은 보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그는 1985년 쌍용C&E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재계

손경식 경총 회장, 만장일치로 연임···"노동시장 선진화 힘쓸 것"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회원사의 지지에 힘입어 2년 더 협회를 이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날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만장일치로 손경식 회장의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또 회장 추천을 거쳐 이동근 상근부회장과 비상근부회장 22명, 감사 등 임원을 재선임하고 차동석 LG화학 사장을 비상근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회원사는 손 회장이 2018년 취임 이후 기업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왔으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불확실성 해소···연임 가능성 높였다

증권일반

정영채 NH證 대표, 옵티머스 불확실성 해소···연임 가능성 높였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가운데, 정 대표가 금융당국을 상대로 제기한 옵티머스 관련 중징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4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전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중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정 대표에 대한 금융위의 중징계 처분은 본안 소송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

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행장 추천

은행

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행장 추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한 차례 더 KB국민은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차기 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돼,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은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

케이뱅크 성장 이끈 서호성 행장···IPO 불발에 연임가도 이상 기류

은행

케이뱅크 성장 이끈 서호성 행장···IPO 불발에 연임가도 이상 기류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가 한달 여 남은 가운데 연임 여부를 놓고 엇갈린 전망이 나온다. 케이뱅크의 흑자전환과 호실적을 이끌었지만 올해 초 IPO(기업공개) 실패와 모회사인 KT의 인사 태풍이 케이뱅크에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변수로 꼽힌다. 14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1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8.4% 감소한 수치지만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이다. 2017년 출범 이후 4년 만인 2021년 2분기 첫 흑자를 기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은행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 연임 확정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유명순 은행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 행장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 3년간 한국씨티은행을 이끌었으며 새 임기는 2026년 10월 27일까지 3년이다. 앞서 지난달 열린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유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위원회는 유 행장이 지난 임기 동안 수익 모델의 전략적 재편을 성공적으로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업금융에 집중하며 은행 역량을 강화하였고 조직

'불공정거래 행위' 국감 불려가는 한투證 정일문

증권일반

'불공정거래 행위' 국감 불려가는 한투證 정일문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오는 26일 불공정거래 행위 혐의로 국정감사에 소환된 가운데, 제휴사 보수 미지급, 기술 탈취, 대유플러스 부실 실사 등 부정적인 이슈들이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일문 사장은 오는 26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을 앞두고 있다. 당초 증인 후보에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의 이름이 올랐으나 여야 간사 협의를 거쳐 정일문 사장이 최종 채택됐다. 정 사장은

'SC제일·한국씨티' 외국계은행장, 나란히 연임 성공

은행

'SC제일·한국씨티' 외국계은행장, 나란히 연임 성공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등 외국계은행 CEO들이 나란히 연임에 성공했다. 두 행장 모두 임기간 성과를 인정 받은데 따른 것이다. 추후 주주총회 등 절차들이 남아있지만 차기 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만큼 사실상 연임에 변수는 없을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에 대한 리뷰를 거쳐 박종복 현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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