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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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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운임 떨어지고 연료비 치솟았지만...HMM 3Q 성적표 '선방'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이 운임 급락과 연료비 상승에도 불구 3분기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다. HMM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 5조 1062억원, 영업이익 2조 601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1%, 영업이익은 14.5%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도 2조 605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3.3% 늘어났다. 이로써 3분기 누적(1~9월) 매출은 15조 589억원, 영업이익은 8조 6867억원, 당기순이익은 8조 670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갔

한전, 전기요금 올렸지만 적자 해소는 '역부족'

한전, 전기요금 올렸지만 적자 해소는 '역부족'

대규모 적자에 시달리는 한국전력이 전기 요금 인상에도 재무 개선은 쉽지 않으리라는 전망이다. 한전은 7월 1일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5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분기당 3원으로 정해져 있는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폭을 연간 최대 조정 폭(5원)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한전은 전기를 팔 수록 손해를 보고 있어 한전의 재무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1분기에 연결 기준 7조786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오후 발표···"적정 수준 인상"

3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오후 발표···"적정 수준 인상"

올해 3분기 전기요금의 연료비 조정단가가 27일 발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조정 내용은 이날 오후 3시경 발표될 예정이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 조정요금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분기마다 연료비 조정요금이 조정된다. 산업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지난 20일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여부 및 폭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얼

2분기 전기요금 사실상 동결···한전, 최악 적자 '위기'

2분기 전기요금 사실상 동결···한전, 최악 적자 '위기'

정부와 한국전력이 전기요금의 핵심 요소인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다. 기존에 발표한 대로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되면서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이 오른다. 한전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4~6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0원/kWh(킬로와트시)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정부가 전날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 의견을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한전이 산정한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33.8원/kWh이다. 한전은 분기별 조정

정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4월부터 6.9원 인상(종합)

정부,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동결···4월부터 6.9원 인상(종합)

정부와 한국전력이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동결했다. 다만 기존 발표대로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이 상향되면서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은 kWh당 6.9원이 오른다. 한전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4~6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0원/kWh(킬로와트시)으로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정부가 전날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적용 유보 의견을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한전이 산정한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는 33.8원/kWh이다. 한전은 분기별 조정 상한을 적용해 3.0원/kW

한전,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돌연 연기···尹 공약에 동결되나?

한전,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 돌연 연기···尹 공약에 동결되나?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 여부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21일로 예정됐던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전기요금 동결'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20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분기 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산정내역과 관련해 관계부처 협의 등이 진행 중이며, 추후 그 결과를 회신받은 후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아시아나항공, 2분기 별도 영업익 949억···화물사업 덕 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 2분기 별도 영업익 949억···화물사업 덕 흑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 9335억원, 영업이익 949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5% 감소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연료유류비 증가 영향이지만, 1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룬 것이다. 앞서 1분기에 112억원의 적자를 낸 바 있다. 매출 확대의 주요 요인으로는 화물 사업 호조를 꼽을 수 있다. 화물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7082억원을 기록했고,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한전, 美  SEC에 “전기요금 인상 없을 시 재무에 부정적 영향”

한전, 美 SEC에 “전기요금 인상 없을 시 재무에 부정적 영향”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인상이 없는 상황에서 연료비가 계속 오를 경우 재무 상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10월 지난 10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충분한 요금인상이 없을 때 연료비 부담 증가추세가 계속될 경우 한전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달라”고 질의한 것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SEC는 “충분한 요금인상이 없을 때 연료비 부담 증가추세가 계속될 경우 한전

서울시민 1년 생활 연료비 11조원···5년來 1.6조 증가

서울시민 1년 생활 연료비 11조원···5년來 1.6조 증가

서울시민이 지난해 난방과 자동차 운전 등을 위해 쓴 생활 연료비의 총합이 1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인 2009년보다 1조6000억원(18%) 증가한 수치다.서울시는 ‘2013년 에너지원별 소비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민 1014만여 명이 쓴 생활 연료비는 10조 7062억원이었고 1인당 생활연료비는 106만원이었다고 23일 밝혔다. 에너지원별 소비액을 살펴보면 석유류(휘발유, 등유, 경유) 5조8472억원, 가스류(도시가스, LPG) 4조8555억원, 연탄 35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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