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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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검색결과

[총 2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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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고객 위한 윤리실천 다짐··· 'All 바르게 Day' 운영

은행

신한금융, 고객 위한 윤리실천 다짐··· 'All 바르게 Day' 운영

신한금융그룹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들의 윤리 준법 인식 제고를 위해 윤리 실천 서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직무별, 직급별 윤리 준법 교육 확대를 통해 그룹의 윤리 준법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22년 그룹 윤리강령 개정, 지난해 경영진 중심 윤리 준법 메시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로 최영권·송성주 추천

은행

신한금융, 신임 사외이사로 최영권·송성주 추천

신한금융이 신임 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자본시장 역량을 강화하고 리스크 대응 능력을 높이기에 나선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4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고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송성주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신한금융은 최영권 신임 사외이사 후보를 주식 운용 전문가로서 자본시장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추천위원회는 "오랜 기간 펀드매니저로 일하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금융일반

충당금·상생지원에 웃지 못한 금융지주···KB금융 1년 만에 '1등 탈환'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충당금 적립과 상생금융 지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썼던 2022년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금융지주 실적 뚜껑을 열어본 결과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14조9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감소했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올해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지만 신한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뒷걸음질쳤다. 단 금융사

신한금융 '슈퍼 솔' 앱 가입자 닷새 만에 100만명 껑충

은행

신한금융 '슈퍼 솔' 앱 가입자 닷새 만에 100만명 껑충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출시한 모바일 앱 '신한 슈퍼 솔(SOL)' 가입자가 닷새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신한 슈퍼 솔'은 은행·카드·증권·라이프(보험)·저축은행 5개 계열사 앱의 핵심 기능을 융합한 통합 플랫폼이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 은행 계좌 개설·조회·이체 ▲ 카드 발급·청구대금 결제 ▲ 주식 거래·입출금 ▲ 보험 가입·보험금 청구 ▲ 저축은행 예적금 가입·대출 등이다. 각 서비스를 조합한 융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금융, 행안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은행

신한금융, 행안부와 지역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을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브랜딩 사업 공유회와 함께 진행됐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자연 환경, 역사, 문화, 관광지 등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신한금융 진옥동式 조직쇄신···2기 체제 '안정'에 맞췄다

은행

신한금융 진옥동式 조직쇄신···2기 체제 '안정'에 맞췄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 '전쟁 중엔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격언을 앞세워 임기가 만료되는 9개 자회사 CEO 전원 연임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지주 조직개편을 통해서는 슬림화를 통한 효율화를 꾀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인사를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모두 연임···'안정'에 방점

은행

신한금융, 9개 자회사 CEO 모두 연임···'안정'에 방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임기가 만료되는 9개 자회사 CEO 전원 연임을 결정했다. 경영 안정에 중점을 둔 결정이다. 이와 함께 지주 조직개편을 통해서는 조직 슬림화를 통한 효율화를 꾀했다.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사장단 후보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날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정운진 신한캐피탈

신한금융, 11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ESG경영 성과 입증"

은행

신한금융, 11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ESG경영 성과 입증"

신한금융그룹이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상위 등급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11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 S&P 글로벌이 매년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평가와 사회적책임투자 지수다. 올해는 글로벌 2544개 기업 중 12.6%인 320개, 국내에서는 22곳이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와 지속가능성 공시, 인권 실사, 다양성 지표 등에서 높은 평가를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AI 청산한다···경영 효율성 제고

은행

신한금융, 자회사 신한AI 청산한다···경영 효율성 제고

신한금융지주가 자회사 신한에이아이(AI)의 청산에 들어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금융지주는 신한AI 사업 일부를 신한은행과 증권 등에 양수하고 나머지는 청산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자회사 신한AI의 운영과 관련해 청산 등의 계획을 검토했다"고 전했다. 신한AI는 2019년 1월 신한금융이 100%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AI 전문회사다.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대중화, 고도화 역할 외에도 자

3분기 KB금융 나홀로 웃었다···우리금융그룹 M&A 절실(종합)

은행

3분기 KB금융 나홀로 웃었다···우리금융그룹 M&A 절실(종합)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이 30조원을 돌파했다. 순이익은 4조원을 넘어섰다. 4대 금융 가운데 KB금융그룹만 나홀로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5조 클럽' 입성 기대감을 높였다. 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비은행 계열사가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금융그룹은 '체력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저축은행 M&A(인수합병) 의사를 밝혔지만 저축은행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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