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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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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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지분매입 과정 조사중

증권일반

금감원,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 지분매입 과정 조사중

금융감독원이 다올투자증권의 2대주주의 지분 매입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의 다올투자증권 지분 매입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김 대표를 직접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앞서 서면조사를 통해서는 지분 매입에 투입된 자금의 출처도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해 4월 소시에테제네랄(

슈퍼개미 황순태, 70억원 투자해 태영건설 지분 5% 확보

종목

슈퍼개미 황순태, 70억원 투자해 태영건설 지분 5% 확보

슈퍼개미로 알려진 황순태씨가 태영건설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 21일 황씨는 태영건설 주식 204만3000주를 장내매수해 지분 5.25%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황씨는 지난 8~15일까지 총 71억742만6000원을 투자해 태영건설 주식 5.25%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매입가격은 3479원이다. 주식 보유 목적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주식등의 보유기간 동안 '상법 제369조·제418조제1항·제462조에 따른 권리 등 보유하는 주식 등의 수와 관계없이 법류에

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씨, 지분 보유 목적 '경영권 영향'···"적극적 주주 활동 계획"

증권일반

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씨, 지분 보유 목적 '경영권 영향'···"적극적 주주 활동 계획"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인 김기수씨가 다올투자증권 주식에 대한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 공시했다. 20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기수씨는 보유 중인 다올투자증권 지분 14.34%(특별관계자 지분 포함)에 대한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씨는 공시를 통해 "보고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에 대하여 회사의 주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주주

엠케이에셋, 만호제강 지분 늘리고 주주행동 본격화

증권일반

[슈퍼개미의 도발]엠케이에셋, 만호제강 지분 늘리고 주주행동 본격화

만호제강이 1·2대 주주 간 지분 다툼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대 주주였던 엠케이에셋은 추가로 지분 확보에 나서면서 기존 최대 주주의 지분율을 추월했기 때문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만호제강 2대 주주 엠케이에셋은 지난 1일 공동 보유약정,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엠케이에셋은 장내 매수를 비롯해 공동 보유자 2명을 추가하면서 주식 5만9976주(1.45%)를 매입해 총지분

슈퍼개미 김기수, 다올투자증권 인수설 또 나온 이유

증권일반

슈퍼개미 김기수, 다올투자증권 인수설 또 나온 이유

다올투자증권이 또 다시 인수설에 휩싸였다. SG증권발 주가 폭락사태 이후 2대주주에 오른 '슈퍼개미 김기수' 씨가 최대주주 이병철 회장에게 경영권 인수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흘러나오면서다. 해당 제안은 법무법인 등 공식적인 채널을 통한 게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도 간접적인 인수 의사에 대해 고려할 사항이 아니라며 완고하게 거절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시장에서는 공개매수를 통한 적대적

슈퍼개미 김기수, 다올證 인수 의사···다올 "공식적 인수 의사 아냐"

증권일반

슈퍼개미 김기수, 다올證 인수 의사···다올 "공식적 인수 의사 아냐"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다올투자증권 2대주주에 오른 '슈퍼개미 김기수'씨가 이병철 회장에게 경영권 인수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회장은 완고하게 지분을 넘길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해당 제안은 법무법인 등 공식적인 채널을 통한 제안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한국경제는 슈퍼개미 김기수 씨가 이병철 회장의 지분(25.26%)을 매입해 경영권 인수를 제안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주식 재산만 수천억대···1995년생 ‘충주 슈퍼개미’ 누구?

주식 재산만 수천억대···1995년생 ‘충주 슈퍼개미’ 누구?

20대 슈퍼개미가 주식재산을 1600억원 가량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5% 이상 지분을 가진 ‘큰 손’ 63명은 총 1조7000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고, 이 가운데 23명은 100억원 이상 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상장사의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평가액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경영참가 목적으로 지분을 보유한 개인투자자 및 최대주주 등을 제외하고 단순투자 목적

일동홀딩스, 7% 넘는 슈퍼개미 등장 왜?(종합)

일동홀딩스, 7% 넘는 슈퍼개미 등장 왜?(종합)

일동홀딩스의 지분을 7%이상 보유해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린 개인투자자가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600여회의 장내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은씨 및 특별관계자들은 지난 5월18일부터 7월4일까지 일동홀딩스 주식 10만8505주를 장내매수했다. 최은씨 및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일동홀딩스 지분율은 기존 6.19%에서 7.2%로 1.01p 늘었다. 최 씨 등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 최대주주와 경영진과는 무관한 개인투자자로 종

삼성전자 2000억 배팅한 슈퍼개미 주인공 D건설 2세?

[루어&루머]삼성전자 2000억 배팅한 슈퍼개미 주인공 D건설 2세?

삼성전자의 액면분할 전 2000억원을 배팅한 30대 투자자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슈퍼개미’ 투자자는 전날 삼성전자 주식 8만∼10만주를 사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날 종가 기준(252만원)으로 보면 약 2000억~2500억원에 달한다. 이 슈퍼개미 투자자는 미래에셋대우 청담WM센터를 통해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 슈퍼개미 투자자의 정체에 대해 여

상위 0.38% ‘슈퍼 개미’, 전체 주식 양도소득 41.4% 독식

상위 0.38% ‘슈퍼 개미’, 전체 주식 양도소득 41.4% 독식

주식 양도소득에서 상위 1%도 되지 않는 슈퍼 개미(국내 상위 0.38%)들이 전체 소득의 40% 넘게 벌어들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국세청의 ‘세목별 과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9년간 전체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자는 총 27만1462명이었다. 이들이 주식으로 올린 총소득은 82조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식 양도소득을 규모별로 보면 1억원 이하 구간에 전체 인원의 78.6%인 21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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