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23℃

  • 인천 21℃

  • 백령 21℃

  • 춘천 26℃

  • 강릉 21℃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6℃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4℃

  • 대구 28℃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3℃

수신료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2,500원도 불편한데, 이제 3,800원씩 내라고요?”

[소셜 캡처]“2,500원도 불편한데, 이제 3,800원씩 내라고요?”

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요금이 있습니다. 매달 2,500원, 바로 TV 방송 수신료인데요. 이 수신료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KBS 이사회가 지난달 30일 KBS 방송 수신료 인상안(2,500 → 3,800)을 통과시켰기 때문. 이사진 11명 중 9명(반대 1명·기권 1명)의 찬성으로 통과된 이번 인상안,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 몇 가지 절차와 국회 표결을 거쳐야 하지요. 하지만 벌써부터 이런저런 반발이 상당합니다.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즉각 성명

“유튜브·넷플릭스만 보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나요?”

[소셜 캡처]“유튜브·넷플릭스만 보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나요?”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기관증인 자격으로 출석한 양승동 KBS 사장은 과방위원을 향해 수신료 현실화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는데요. 수년째 언급돼 왔지만 번번이 여론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됐던 수신료 인상 문제. 현재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반대 의견이 많았습니다. 모바일 시대에 TV를 보지 않는데 수신료는 왜 내야 하냐는 것이지요. 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돼

매달 2,500원 꼬박꼬박···안 보는데 왜 내요?

[카드뉴스]매달 2,500원 꼬박꼬박···안 보는데 왜 내요?

갈수록 커지는 사업 적자로 경영난에 빠진 KBS(한국방송공사)가 고강도 경영혁신안을 발표했는데요. 인건비 비중 축소와 조직 재설계 그리고 수신료 현실화 추진 계획이 핵심 과제로 담겨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수년째 이어져온 수신료 인상 문제를 두고 최근에는 MBC에 대한 말도 나옵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지상파 방송사들이 어려워진 가운데 공영방송인 MBC에도 수신료를 배분해야 할지 등에 관한 것인데요. 전기요금 고지서에 포

민주 “KBS 수신료 인상 ‘막장’” 맹 비난

민주 “KBS 수신료 인상 ‘막장’” 맹 비난

민주당은 KBS이사회가 수신료를 40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0일 성명서에서 “KBS 이사회가 오늘 임시이사회에서 수신료를 25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여당 이사 7인 단독으로 날치기 처리했다”면서 “국민에게는 세금과도 다름없는 수신료를 군사작전 하듯 모여 날치기로 단독으로 처리한 것은 폭거와도 다를 바 없다”고 비난했다.이들은 “이는 국민의 동

유승희 “국민적 공감없이 KBS 수신료 인상 불가”

유승희 “국민적 공감없이 KBS 수신료 인상 불가”

KBS가 수신료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유승희 민주당 의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유 의원은 13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 공감과 납득 없는 수신료 인상안은 그 논의조차 동의할 수 없다”며 “KBS 이사회는 단독 수신료 인상안 처리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어 “대체 이런 앞뒤 없는 무모함과 뻔뻔함이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을 위한 정관 개

KBS 수신료 2배 인상안 논란 ‘일파만파’

KBS 수신료 2배 인상안 논란 ‘일파만파’

공영방송인 KBS가 TV 수신료를 2배 가량 인상하려는 움직임이 알려지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KBS는 19일 공영방송의 주 재원인 수신료를 2500원에서 4500~4800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이사회 사무국에 재출했다. 현재 KBS 수신료는 2500원으로 지난 1981년 이후 동결된 상태로 작년 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4년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디지털 방송 전환으로 차입금 3000억원을 떠안은 등 재정악화로 인해 수신료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