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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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다임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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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낸드 3년간 7조 적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답답

전기·전자

美낸드 3년간 7조 적자···SK하이닉스, 흑자전환에도 답답

SK하이닉스가 흑자전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실상 엔비디아에 독점 공급 중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확대가 주요했다. 이미 흑자전환 된 D램은 HBM 효과로 '날개'를 달았으나 낸드플래시는 기약 없는 시기를 이어가고 있다. 인텔 사업부를 인수한 악영향이 오히려 확대되면서 올해 미국 현지 법인의 적자는 작년을 뛰어넘은 상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간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에 흑자

낸드 업황 악화에···SK하이닉스, 솔리다임 국내 지사 폐쇄

전기·전자

낸드 업황 악화에···SK하이닉스, 솔리다임 국내 지사 폐쇄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인 솔라다임 국내 지사를 정리했다. 낸드 업황 악화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운영효율화에 나선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지난 7월 인력 감축을 진행하며 한국 지사 폐쇄를 결정했다. SK하이닉스가 2021년 인수한 솔리다임은 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솔리다임을 포함한 미국 낸드 법인의 매출은 1조2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3.6%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2조242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데이터센터용 SSD 출시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 '세계 최대 용량' 데이터센터용 SSD 출시

SK하이닉스의 낸드프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이 세계 최대 용량의 데이터센터용 쿼드러플레벨셀(QLC)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D5-P5336'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SD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컴퓨터 기억장치로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비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 적은 발열·소음이 강점이다. 솔리다임의 신제품 'D5-P5336'은 7.68테라바이트(TB)부터 최대 61.44TB 용량으로 출시되며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

SK하이닉스 노사의 임금협상 막전막후···왜 솔리다임 실적은 제외했나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노사의 임금협상 막전막후···왜 솔리다임 실적은 제외했나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실적은 제외한 채 흑자 시점에 맞춰 임금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솔리다임이 적자를 기록해도 다른 사업에서 흑자를 올리면 임금을 올리겠다는 뜻이다. 대규모 손실을 기록 중인 솔리다임은 올해에도 반등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내부에서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모인 셈이다. 사측은 올해 성과급을 지급할 당시에도 솔리다임 실적은 제외했다며 상호 간의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4일 SK하이닉

3번째 CEO 교체 나선 솔리다임···적자 줄이기 '안간힘'

전기·전자

3번째 CEO 교체 나선 솔리다임···적자 줄이기 '안간힘'

SK하이닉스에 인수된 뒤 적자 수렁에 빠진 솔리다임이 CEO 교체로 실적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으나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솔리다임은 11일(현지시간) 이사회를 열로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데이비드 딕슨 솔리다임 부문장을 신규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부를 10조3000억원에 인수하면서 신설된 미국 자회사다. 2021년 12월 이후 3번의 CEO 교체…'리더십 리스크' 지난해 10월부터

SK하이닉스, 위기의 솔리다임 구원투수 투입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위기의 솔리다임 구원투수 투입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솔루션 자회사 솔리다임(Solidigm)이 신규 CEO(최고경영자)를 선임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 이후 세운 기업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솔리다임을 포함한 SK하이닉스의 미국 낸드 법인 순손실은 8559억원으로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00억원 늘어난 상태다. 1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솔리다임은 미국 현지시간 11일(목) 이사회를 열고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과 데

솔리다임 반등 자신한 박정호···美 '반도체법' 문턱 어떡하나

전기·전자

솔리다임 반등 자신한 박정호···美 '반도체법' 문턱 어떡하나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미국 인텔에서 인수해 설립한 솔리다임 효과를 자신했다. 세트 업체의 수요 부진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업황이 회복되면 강하게 반등할 것이란 취지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어서 언젠가 실적 개선이 가능하겠지만 낸드플래시 경쟁력을 위축시키는 미국의 반도체법(chips act)은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글로벌 3위 메모리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마이크론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낸드 점유율은 늘렸는데···SK하이닉스, 솔리다임 '역효과' 예고

2분기 인텔의 낸드 사업부(솔리다임) 인수 효과로 제대로 드러난 SK하이닉스가 3분기부터 솔리다임 역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규모가 커진 만큼 실적 하락도 가파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덩치'가 커졌지만 반도체 가격은 하락하고 고객사들의 주문은 줄어 재고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SK하이닉스의 매출은 107억9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삼성전자(203억달러), 인텔(148억6500만달러)에 이어

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품···"낸드 시너지 본격화"

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품···"낸드 시너지 본격화"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 3개월 만에 양사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Solidigm)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SSD 'P5530'을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지난 연말 인텔 낸드 사업부 1단계 인수작업을 마친 후 미국 산호세에 설립한 SSD 자회사다. P5530은 SK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128단 4D 낸드와 솔리다임의 컨트롤러가 조합된 제품

SK하이닉스도 최대 매출···영업이익률 50% 찍으러 간다(종합)

SK하이닉스도 최대 매출···영업이익률 50% 찍으러 간다(종합)

SK하이닉스가 지난해 비대면 IT 수요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2019년 바닥을 찍었던 영업이익률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8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 늘어난 42조9978억원, 영업이익은 148% 뛴 12조410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시장 최대 호황기였던 2018년을 뛰어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크게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영업이익률 52%라는 신기록을 쓴 뒤 다음해 10%로 고꾸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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