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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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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카드승인금액 10%↑···백신 접종 시작에 소비심리 회복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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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카드승인금액 10%↑···백신 접종 시작에 소비심리 회복 영향

올해 2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승인금액도 전년 대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이전인 2019년 2분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53.2% 감소한 수준이라 완연한 회복 국면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29일 발표한 '2021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대비 9.9% 증가한 24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승인건수

수출호조·고용지표 개선 영향···4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수출호조·고용지표 개선 영향···4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수출 호조 지속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고용지표 개선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1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2.2로 전월대비 1.7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해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

백신 접종에 경제 회복 기대감···3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백신 접종에 경제 회복 기대감···3월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3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과 수출 호조 지속 영향으로 전월대비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1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3월중 소비자심리지수는 100.5로 전월대비 3.1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해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란 뜻

경기 회복세라는데···고통스런 서민들

경기 회복세라는데···고통스런 서민들

아버지는 구조조정으로 강제정년을 맞아 동네 조그만 치킨집을 차렸지만 파리만 날리고 있다. 어머니는 비싸진 물가 탓에 두부 한 모 사는데도 수차례 고민을 하신다. 나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몇 년째 취업 원서만 넣고 기다리기를 반복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모습이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업률은 4.3%,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다. 이 둘을 더한 ‘경제고통지수’는 6.4로 이는 2012년 1분기(6.8) 이후 5년 만에 가장

여전히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OECD 32개국 중 30위

여전히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OECD 32개국 중 30위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소비심리는 여전히 글로벌 최하위권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달 회원국들의 소비자신뢰지수(CCI)는 지난달(98.81)보다 소폭 증가한 99.06이다. CCI는 향후 6개월 내 각국의 소비자 경기를 전망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호황, 100 이하면 침체를 의미한다. 한국의 CCI는 올해 1월 98.7포인트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같은 오름세에도 지난

전북지역 경제상황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전북지역 경제상황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전북지역의 소비심리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지난 해 12월 이후 가장 높은 소비자 심리지수를 보이면서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발표한 '2016년 8월 전북지역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북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102로 전월(99)보다 3p 상승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12월 103 이후 최고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98, 6월 99, 7월 99 이후 오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지만···소비절벽에 대책없는 정부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지만···소비절벽에 대책없는 정부

우리나라는 올해 1분기 소비절벽이 현실화됐다. 지난해부터 우려와 경고가 쏟아졌지만, 정부는 이를 막지 못했다. 2분기를 지나면 또 한 번의 소비절벽이 예상되지만, 정부가 손에 쥔 ‘충격완화’ 대책은 단조롭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0.4%로 메르스 충격이 있던 지난해 2분기와 같은 수준이다. 민간소비의 성장기여도는 -0.3%포인트다. 내수가 경제성장률을 깎아내린 셈이다. 소비심리도 메르스 때로 돌아갔다. 원인

경기 바닥쳤나? 봄되니 소비심리 ‘꿈틀’

경기 바닥쳤나? 봄되니 소비심리 ‘꿈틀’

소비심리가 봄을 맞은 모습이다. 중국과 유럽 등 국제 금융위기가 다소 사그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29일 한국은행의 ‘2016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올랐다. 이는 3월을 100으로 기준한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반등한 것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심리지표로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이고, 100 이하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5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이

소비심리 회복 3분기 전력소비도 기여···전년比 2.4%

소비심리 회복 3분기 전력소비도 기여···전년比 2.4%

소비심리 회복이 올해 3분기 전체 전력소비량 증가에도 기여했다.올해 3분기 전체 전력소비량이 철강, 반도체 등 산업용 전력소비가 줄었음에도 소비심리 회복과 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 늘어났다.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올해 3분기 전력소비량은 1211억kWh를 기록, 2013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력소비는 올해 2% 내외의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3분기에는 올해 중 가장 높은 증가율(1Q

메르스 ‘가고’ 내수 회복 기대감 ‘오고’

메르스 ‘가고’ 내수 회복 기대감 ‘오고’

10월 소비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내수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5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를 기록해 전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발생했던 지난 5월 기록했던 105고 동일한 수준이고, 7월 이후 점차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세부적으로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92로 전달 91에서 1포인트, 생활형편전망역시 전달 99에서 100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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