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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상세검색

동국제강-세아제강·세아창특, 클래드 후판 공급 활성화 '맞손'

중공업·방산

동국제강-세아제강·세아창특, 클래드 후판 공급 활성화 '맞손'

동국제강은 18일 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과 'Ni Alloy 및 Clad Plate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3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에 합동 부스를 구성해 참여하고, 첫날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상호간 협력을 약속했다. 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해 각 금속의 장점을 취하는 접합 기술이다. 클래드 후판은 화학·정유산업에서 기체와 액체를 보관·이동할 때 쓰이

세아제강 군산공장서 폭발 사고···하청업체 근로자 1명 사망

중공업·방산

세아제강 군산공장서 폭발 사고···하청업체 근로자 1명 사망

세아제강 군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6일 연합뉴스와 전북 군산경찰서,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 세아제강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하청업체 소속 A 씨가 숨지고 동료 직원 1명도 치료를 받는 중이다. 경찰과 노동부는 파이프 건조 공정 덮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그 위에서 작업하던 A 씨가 1m 아래로 추락해 숨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 상반기 영업익 4045억···56% 늘었다

에너지·화학

세아제강지주, 상반기 영업익 4045억···56% 늘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40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2조567억원으로 5.4% 증가했다. 지난 2분기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55억원, 1,930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북미 오일·가스 산업의 견조한 수요와 원자재 가격 하락 상황에서 판매량 및 판매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세아제강, 1분기 영업익 2115억원···"북미 산업 호황 덕"

중공업·방산

세아제강, 1분기 영업익 2115억원···"북미 산업 호황 덕"

세아제강지주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115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90.6%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이번 호실적은 북미오일&가스(Oil&Gas) 산업 호황에 있다. 업계 호황으로 에너지향(向) 강관 등 고수익 제품 수익성이 확대됐고, 친환경 에너지향 강관 판매가 증가했다. 아울러 국내를 비롯한 베트남, 미국 등 글로벌 생산법인을 활용한 세아제강

세아제강, 국내 최초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 양산 본격화

중공업·방산

세아제강, 국내 최초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 양산 본격화

세아제강이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용접강관(이하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 증설을 완료, 양산을 본격화하며 액화천연가스(LNG) 시장 글로벌 리딩기업 도약 채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은 세아제강 순천공장에 약 34만㎡(10.3만 평) 규모로 설치됐다. 롤포밍(Roll-Forming) 방식으로는 외경 기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기존 후판을 원재료로 사용하는 롤벤딩·프레스벤딩 제조 방식 대비, 코일을 원재료로

'호실적' 세아제강, 곳간 더 푼다···배당증가율 71%

재계

'호실적' 세아제강, 곳간 더 푼다···배당증가율 71%

세아제강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두면서 배당금을 대폭 확대했다. 2018년 인적분할 후 배당 규모를 꾸준히 늘린 가운데 순이익 증가율과의 격차도 크게 줄였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2022회계연도 배당금 총액을 168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 98억원 대비 71.4% 증가한 규모다. 1주당 배당금은 6000원, 시가 배당률은 4.3%다. 이번 배당안은 오는 3월 22일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배당성향은 10.

'이런 게 황금분할'...세아제강, 회사 쪼갠 후 현금흐름 10.9배↑

'이런 게 황금분할'...세아제강, 회사 쪼갠 후 현금흐름 10.9배↑

세아제강의 현금 창출력이 현저하게 강화됐다. 3분기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1600억원대에 진입하며 2018년 인적분할 후 10.9배 증가했다. 보유 현금성자산도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며 곳간을 든든하게 채웠다. 세아제강의 3분기 별도기준 NCF는 1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분기(161억원)와 비교하면 918.2% 급증했으며, 작년 말(220억원) 대비 7.4배 확대됐다. NCF는 총영업활동현금흐름(OCF)에서 운전자본 투자 항목 등을 뺀 수치로 영업부문

세아베스틸지주, 신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낸다···20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보

세아베스틸지주, 신재생에너지 전환 속도낸다···20년간 신재생에너지 확보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이태성·양영주)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낸다. 이를 통해 전남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를 20년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는 ㈜세아베스틸 연간 총 전력 사용량의 2~3%에 해당하는 규모다. 30일 세아베스틸지주에 따르면 에퀴스에너지코리아 (에퀴스)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장기 매매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본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2023년 상

'분기 최대 실적' 세아제강지주, 3Q 영업익 1730억···美 에너지 호황 순풍

'분기 최대 실적' 세아제강지주, 3Q 영업익 1730억···美 에너지 호황 순풍

세아제강지주가 북미 지역 사업 호황 등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북미 오일·가스산업 호황에 따른 에너지향 강관 수요 증가와 현지 공급난이 맞물리면서 제품 가격 상승과 함께 판매량도 증가했다. 14일 세아제강지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3억원, 영업이익 17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8%, 10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세아제강 별도기준 매출은 4469억원, 영업이익은 469억원으로 각각 22.8%, 37.5% 증가했다

KS철근 제품 원산지 실시간 가능···"미인증 철강재 사용 근절"

KS철근 제품 원산지 실시간 가능···"미인증 철강재 사용 근절"

한국철강협회는 국가기술표준원과 협력하여 KS 철근 제품에 표시되는 원산지 및 제조사명에 관한 정보를 이달 16일부터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한다. 2019년 개정된 KS D 3504(철근 콘크리트용 봉강)에 따라 원산지 및 제조사명은 약호(예 : 한국 KR, 표준제강 PJ)로 제품마다 1.5m 이하 간격으로 반복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증 제조사명 중복금지 등 관리조항이 강화되었다. KS 인증을 획득한 철근업체가 50개 이상에 달하고 있어, 현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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