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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검색결과

[총 1,0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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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추진 두 팔 걷은 오세훈...각종 규제 풀고 대규모 지원안 내놔

도시정비

정비사업 추진 두 팔 걷은 오세훈...각종 규제 풀고 대규모 지원안 내놔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공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27일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사업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보정계수 적용 등으로 사업성을 높여주기로 했다. 허용용적률을 초과하는 등으로 사업이 막힌 곳은 법적상한용적률을 초과하는 인센티브 용적률을 부여해 사업 추진을 독려한다. 시는 우선 정비사업의 사업성 개선에

'표류 10년' 롯데 상암DMC···이번에는 첫 삽 뜰 수 있을까

채널

'표류 10년' 롯데 상암DMC···이번에는 첫 삽 뜰 수 있을까

서울시 인허가 문제로 10년간 답보한 롯데쇼핑의 상암 DMC 복합 쇼핑몰 개발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다. 서울시가 서북권 개발 구상을 구체화해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어서다. 지난 2013년 용지를 확보하고도 멈춰있던 롯데의 서북권 최대 복합쇼핑몰 구상이 실현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9일 마포구청에 '상암 DMC 복합쇼핑몰 지구단위계획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 제안서'를 제출했다. 해당

서울시, 공사비 갈등중재 자신감···둔촌주공 선례보니 효과는 '글쎄'

도시정비

서울시, 공사비 갈등중재 자신감···둔촌주공 선례보니 효과는 '글쎄'

서울시가 공사비 증액 갈등을 빚고 있는 정비사업에 중재자로 나설 방침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통해 공사비 검증을 수행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들이 조합과 시공사 간 협의를 돕는 방식이다. 갈등이 극으로 치닫기 전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란 기대와 함께 법적인 강제력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비업계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조합과 시공자 간 공사비 협의가 진행 중인

'영업정지' 한 숨 돌린 GS건설, 미아2·신당10·서초진흥 공략 이상無

건설사

'영업정지' 한 숨 돌린 GS건설, 미아2·신당10·서초진흥 공략 이상無

GS건설이 신청한 영업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함에 따라 연내 미아2구역, 신당10구역,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 수주전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28일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 정지 신청을 인용하며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의 효력을 본안 사건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정지한다"고 결정했다. 서울시가 풀질실험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내린 영업

늘어나는 '20km 스쿨존'···운전자 반응은?

소셜

[카드뉴스]늘어나는 '20km 스쿨존'···운전자 반응은?

서울시가 보행약자 안전 강화에 나섰습니다. 우선 지난 18일, 제한속도가 현행 30km/h인 스쿨존 50곳을 20km/h로 낮춘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스쿨존 내 제한속도가 시속 20km인 구간이 123곳 있었는데요. 여기에 사고 위험이 높은 50곳을 추가해 173곳으로 늘어나는 것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50곳은 강서구 등서초등학교, 마포구 창천초등학교 등 학교가·주택가 등에 위치하여 좁고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폭 8m 미만의 이면도로입니다. 또한 서울시는 50개

압구정3, 또 지연되나···이번엔 희림이 이의제기

도시정비

압구정3, 또 지연되나···이번엔 희림이 이의제기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이 설계사 선정을 두고 또다시 구설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압구정3구역은 지난 7월 서울시의 개입으로 설계사 선정이 취소된 후 재선정 절차를 추진 중인데, 또다시 공모 지침 위반 우려가 제기돼서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해안건축이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3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압구정3구역)에 제출한 설계안이 서울시 신통기획 지침 위반 소지가 있다고 희림건축이 조합에 이의를 제기했다. 희림건축은 "해안

서울시, 재건축·재개발에 특단조치···과잉 제안·홍보 법으로 금지

도시정비

[단독]서울시, 재건축·재개발에 특단조치···과잉 제안·홍보 법으로 금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업체(건설사)가 경쟁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놨다. 그간 업체 선정 후 대안설계나 특화설계란 이름으로 정비계획 변경을 하던 관행을 원천 차단하기로 하고, 수주전에 활동할 홍보직원의 수도 엄격히 제한한다. 업계에선 최근 과열 경쟁 논란이 일었던 압구정3구역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온다. 23일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나에게 알맞은 일자리는 어디에

한 컷

[한 컷]나에게 알맞은 일자리는 어디에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들이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로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을 위해 △셀럽라디오 △면접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쇼 △취업상식 퀴즈

IBK기업은행·서울시, '일자리 동행 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한 컷

[한 컷]IBK기업은행·서울시, '일자리 동행 파트너' 업무협약 체결

(왼쪽)임문택 IBK기업은행 부행장과 김태균 서울특별시 경제정책실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에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로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을

나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봐요

한 컷

[한 컷]나의 퍼스널 컬러를 찾아봐요

참좋은 동행 일자리박람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가운데 구직자가 퍼스널컬러를 진단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로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된다. 아울러 구직자들을 위해 △셀럽라디오 △면접성공을 위한 메이크업쇼 △취업상식 퀴즈 서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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