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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검색결과

[총 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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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0% 감소···삼성전자 실적 부진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40% 감소···삼성전자 실적 부진 영향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24.48%, 39.9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상장기업 615사(상장법인 696개사 분석제외법인·81개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825조1607억원으로 전년 대비 0.3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3조8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8%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지난해 코넥스 시장 상장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와 바이오 시장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넥스 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125개사 중 비교 가능한 114개의 매출액은 2조 2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도 각각 2317억원, 2523억원으로 모두 적자폭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

금융위, 상장사 M&A 관련 공시 강화···3분기 시행

증권일반

금융위, 상장사 M&A 관련 공시 강화···3분기 시행

앞으로 3분기부터 상장사의 인수·합병(M&A) 관련 공시가 강화된다. 4일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과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고, 합병제도의 글로벌 정합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합병에 관한 이사회 논의 내용이 공시되지 않아 일반주주가 이를 알기 어렵

상장사 70% 작년 4Q 영업익 시장 기대치 하회

산업일반

상장사 70% 작년 4Q 영업익 시장 기대치 하회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 70%가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218개 기업의 70%(158개사)가 컨센서스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냈다.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기업은 세아베스틸지주로 컨센서스(169억원)를 97% 하회하는 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 S-Oil[010950]의 영업이익은 76억원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증권일반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앞다퉈 자기주식 소각에 나서고 있다. 1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들어 자기주식을 소각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20개사로 소각 규모는 3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사들이 자기주식 소각에 나선 것은 감독당국이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상장법인 자기주식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법인의 자기주식(자사주) 제도 개선

작년 상장사 자사주 소각규모 33%↑···셀트리온 자사주 취득 최대

일반

작년 상장사 자사주 소각규모 33%↑···셀트리온 자사주 취득 최대

지난해 국내 상장사들의 자사주 소각 규모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의 조사 결과 2021∼2023년 자기주식 취득·처분 공시를 제출한 국내 상장사 조사 결과 지난해 상장사의 자기주식 취득 금액은 8조3천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0% 늘었다. 자사주 소각 금액은 전년 대비 33.3% 증가한 4조7천6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년간 상장사의 자사주 취득·소각 규모는 꾸준히 늘어왔다. 자사

자산 10조 이상 대형 상장사, 내년부터 영문공시 의무화

증권일반

자산 10조 이상 대형 상장사, 내년부터 영문공시 의무화

자산이 10조원 이상이거나 외국인 지분율이 30% 이상인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가 내년부터 공시정보를 영문으로도 의무 제출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의 경우 내년부터 거래소에 중요 정보에 대한 국문 공시 제출 시 3일 내로 영문 공시를 제출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공개한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다. 앞서 금융위는 영문 공시 의무와 도입을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

'오너 리스크'에 퇴출당하는 기업 수두룩···개미투자자 보호책 없나

증권일반

'오너 리스크'에 퇴출당하는 기업 수두룩···개미투자자 보호책 없나

올해 상장사의 오너 및 임직원의 횡령·배임에 따라 증시에서 퇴출 위기를 맞는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보호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장법인의 오너 및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기업은 36곳으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 중 거래가 정지된 기업은 20곳이며, 현재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 대상에 오른 기업은 14곳이다. 이미 거래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상장사 임직원 불공정거래 3년간 145명···"엄정조치"

증권일반

상장사 임직원 불공정거래 3년간 145명···"엄정조치"

최근 3년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로 적발해 조치한 상장사 임직원이 145명(임원 105명·직원 4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상장사 임직원이 연루된 불공정거래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대형 연예기획사 직원들이 소속 아이돌 그룹의 활동 중단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도하거나, 사업을 확장하는 상장사 임직원이 관련 인수·합병(M&A) 정보를 이용해 사전 매수하는 행위 등이 적발된 바 있다"고 밝혔다. 유가증권

본업은 뒷전인 기업들···주식투자 수익으로 재미

증권일반

본업은 뒷전인 기업들···주식투자 수익으로 재미

최근 국내 기업들이 국내외 주식 투자로 수익 내기에 집중하고 있다. 본업보다 주식 투자를 통해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 문제는 본업과 상관없는 해외 빅테크 등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전문가는 기업의 투자 손실은 해당 기업의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투자 시 유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광피혁을 비롯한 상장사들이 국내·외 상장 주식에 투자해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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