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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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장 검색결과

[총 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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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자동차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미래차 전환에 1180억원 쏟아붓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한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 짓는 르노···기대와 우려 교차

자동차

[투자의 '씬']한국에 전기차 전용 공장 짓는 르노···기대와 우려 교차

프랑스 르노그룹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부산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규모 투자를 통해 연 20만대 규모의 전기차 생산설비를 갖추겠다는 게 르노그룹의 복안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정을 반기면서도 구체적인 투자방안 수립, 배터리 공급망 확보, 부품사 전동화 전환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8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흥행 메이커 '르노 XM3' 20만대 생산 돌파···하이브리드 모델 변화 주도

자동차

흥행 메이커 '르노 XM3' 20만대 생산 돌파···하이브리드 모델 변화 주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흥행 메이커 XM3의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XM3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가세하며 SUV 시장에 친환경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국내는 물론 유럽 등 전세계로 수출 판매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는 XM3가 누적 생산 2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XM3는 지난 첫 10만대 생산 기간보다 절반 이상 단축된 10개월만에 10만대를 추가 생산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유럽서 상종가 친다···수출 '7만대' 돌파

자동차

르노코리아 XM3 하이브리드, 유럽서 상종가 친다···수출 '7만대' 돌파

르노코리아자동차 친환경 SUV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유럽 시장에서 고급형 모델 중심으로 판매 증가를 이어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 8월까지 7만대 이상 친환경 차량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지난 해 6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 7월까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 브랜드 성장할 것"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 브랜드 성장할 것"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은 5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준비 중인 새로운 디지털 여정은 궁극적으로 고객들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경험을 늘려가며 지속적인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들과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 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일 메타버스 및 NFT 게이밍 플랫폼 기업 더 샌드박스(The Sandbox)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산

'노사 신뢰 확인' 르노코리아, 임단협 무분규 타결···찬성 54.1%(종합)

'노사 신뢰 확인' 르노코리아, 임단협 무분규 타결···찬성 54.1%(종합)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31일 사원총회를 통해 실시된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54.1% 찬성으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자동차 노사는 5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던 8월 27일 7차 본교섭까지 2022년 임단협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 노사 양측은 교섭을 통해 기본급 6만원 인상, 격려금 300만원과 비즈포인트 20만원 지급, 생산성 격려금 350%, 2022년 이익배분

르노그룹, 작년 흑자전환···'XM3 하이브리드' 기여했다

자동차

르노그룹, 작년 흑자전환···'XM3 하이브리드' 기여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편입되어 있는 르노그룹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해 유럽 시장에 출시되어 호평을 받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 모델도 기여했다. 유럽 시장 내 친환경 모델 판매 비중도 지난해보다 52% 증가했다. 르노그룹은 2021년 글로벌 시장에 총 269만6000대를 판매, 매출 462억1300만유로(한화 약 62조7600억원), 영업이익 16억6300만유로(약 2조2580억원), 당기순이익 9억6700만유로(약 1조3100억원)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년 대비 판매 대

‘르노 5 EV 콘셉트카’, 2021 퓨처 모빌리티 상 대상 수상

자동차

‘르노 5 EV 콘셉트카’, 2021 퓨처 모빌리티 상 대상 수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25일 서울 역삼동 르노삼성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1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FMOTY) 상’ 시상식에서 ‘르노 5 EV 콘셉트카’가 승용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주최로 시행된 ‘퓨처 모빌리티 상’은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평가로 이루어지는 세계 최초의 콘셉트카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르노삼성 ‘구원투수’ XM3 불티···‘수출 심장부’ 부산공장 가다

[르포]르노삼성 ‘구원투수’ XM3 불티···‘수출 심장부’ 부산공장 가다

르노삼성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의 기세가 매섭다. 지난해 3월 공식 출시한 XM3는 100% 국내 생산하는 ‘메이드인 코리아’다. 안방시장 소비자들의 반응은 뜨겁다. 출시 후 지난달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4만6531대로, 월평균 2216대씩 팔려나가고 있다. XM3의 해외 시장 공략도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XM3는 지난해 7월 칠레 수출을 시작으로 그해 12월 유럽 판매 물량이 선적됐다. 올해 3월엔 유럽 4개국

르노, 품질의 자신감···독자 경영 ‘변화’에 서다

자동차

[부활 뱃고동 르노삼성]르노, 품질의 자신감···독자 경영 ‘변화’에 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최대 장점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모터스포츠의 혹독한 무대를 거쳤기 때문이다. 설립자 루이 르노가 1898년 직구동 방식의 변속기 개발로 ‘타입A 부아트레’와 함께 오른 파리 몽마르뜨 언덕을 시작으로 2021년 F1(포뮬러-1) ‘알핀(Alpine) F1 팀’까지 123년 동안 모터스포츠 혈통을 이어가고 있는 브랜드다. 혹독하기로 유명한 모터스포츠에서 담금질은 내연기관을 넘어 전기차 분야의 전문성을 이어 FIA(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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