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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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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보험업계, 경찰 보험사기 수사 지원한다

보험

금감원·보험업계, 경찰 보험사기 수사 지원한다

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 및 유관기관과 경찰의 보험사기 수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과 '보험범죄 수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경찰(국가수사본부)은 민생침해 보험사기에 수사력을 집중하기 위해 보험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금융감독원, 생·손보협회 및유관기관은 그간 축적한 정보를 경찰에 제공하고 효율적인 수사지원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6일 서울청·경기남부청·경기북부청을 시작으로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 운영···최대 5000만원 지급

보험

조직형 보험사기 특별신고기간 운영···최대 5000만원 지급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29일 민생침해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제보 활성화를 위해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신고 독려를 위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1일 진행된 경찰청·건보공단과의 업무 협약, 17일 진행된 보험업계 SIU 임원 간담회 등을 통해 민생침해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병

보험업계, 손해사정 모범규준 개정···선임 판단기간 '3일→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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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손해사정 모범규준 개정···선임 판단기간 '3일→10일'

보험업계가 손해사정사 선임 활성화를 위해 모범규준을 개정했다. 생명·손해보험협회는 29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협의해 손해사정 업무 위탁 등에 관한 모범규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보험금 청구권자가 독립손해사정사 선임 시 선임 여부를 판단하는 기간을 기존 3영업일에서 10영업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강화한다. 또 보험사는 독립손해사정사가 손해사정서를 작성할 때 표준 손해사정 업무 기준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확인해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전년比 6476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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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전년比 6476명 감소

지난해 말 보험설계사 수가 영업환경 악화로 인한 이탈 등으로 58만 9509명으로 전년대비 1.1%(6476명)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채널별 판매 비중은 생보사(최 회 보험료 기준)는 금융기관 보험 대리점(56.2%), 직급(19.2%), 대리점(12.6%), 전속(11.6%) 순으로 나타났다. 손보사(원수보험료 기준)는 대리점(42.0%), 전속(22.7%), 직급(16.0%), CM(6.8%), TM(5.9%) 및 금융기관 보험대리점(4.3%) 순이다. 계약 유지

보험업계 "카카오 사태 이후에도 기업 재해보험 관심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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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카카오 사태 이후에도 기업 재해보험 관심 미미"

'카카오 먹통 사태'를 계기로 기업 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커졌지만 정작 우리 기업의 관심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보험사에서 사이버 위험까지 보장하는 상품을 취급하기도 하나, 보험업계는 리스크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기업의 인식 전환 없인 근본적인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걱정은 카카오가 주 데이터센터로 쓰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의 화재 사고로부터 출발한다. 이로 인해 카카오 서비스 이용자가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상반기 '20억3540만원'···보험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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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상반기 '20억3540만원'···보험업계 1위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올 상반기에도 보험업계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각 금융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용범 부회장은 급여 3억5940만원과 상여 16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3540만원을 수령했다. 메리츠화재 측은 "급여는 보수위원회 결의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을 분할해 매월 지급했다"면서 "해당금액엔 기본연봉, 업무활동과 관련해 지급되는 활동수

보험업계, 건강보험 출시 경쟁···새 회계기준 대비 포석

보험

보험업계, 건강보험 출시 경쟁···새 회계기준 대비 포석

최근 국내 보험사들이 장기보장성보험인 ‘건강보험’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오는 2023년부터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 내제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IFRS17은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기 때문에 돌려줘야 할 금액이 비교적 많은 장기저축성보험 판매가 늘어나면 향후 보험부채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만기 기간이 길고 돌려줄 돈은 크지 않은 장기보장성보험 판매를

올해 보험업계 국정감사 주요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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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업계 국정감사 주요 이슈는

국정감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올해 국회에서 다뤄질 보험 이슈에 업계 관심이 모인다. 국회와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규제가 한창인만큼 전 보험사들의 대출 잔액 관련 이야기는 빠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한 불완전 판매 문제도 거론될 전망이다. 사실 올해 금융권의 중요 화제는 가상화폐나 카카오 등 금융플랫폼에 몰려있는 탓에 보험업권 이야기는 크게 주목 받지 못할 확률

신한라이프, MZ세대 신입사원 임원 코칭 프로그램 진행

보험

신한라이프, MZ세대 신입사원 임원 코칭 프로그램 진행

신한라이프는 개방성과 다양성 기반의 '포텐' 조직문화를 실행하기 위해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인 ‘거꾸로 스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포텐셜이 터진다"라는 말에서 따온 '포텐'은 ▲다양성 ▲개방성 ▲공정성 ▲협업 ▲유연성 ▲민첩성 ▲수평성 ▲목표지향성 ▲실용성 ▲발전적 토론이라는 10가지 일하는 방식을 지향하는 신한라이프의 사내 문화를 뜻한다. 거꾸로 스쿨은 나이나 직급에 관계없이 열린 마음으로 학습하고, 서로에대한 이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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