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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검색결과

[총 2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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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이노베이션, 주당 200원 현금배당···"주주친화 정책 지속"

산업일반

KX이노베이션, 주당 200원 현금배당···"주주친화 정책 지속"

KX이노베이션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규모다. KX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 4030억원과 영업이익 6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현금배당은 신뢰로 기업을 지켜주는 주주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본격 발굴해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KX이노베이션은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전기·전자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LG전자가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p 개선해 25%로 상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2024∼2026년 사업연도)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배당 성향은

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전기·전자

사상 첫 배당나선 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자 5.6조원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5조600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에 나섰다. 지난해 반도체 업황 둔화로 실적이 악화되는 등 현금 사정이 빠듯해진 삼성전자에 구원투수 역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배당금은 추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삼성디스플레이의 2023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6조6504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당 배당금은 2만5400원이다.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고개 드는 리츠주, 美 금리 인하·배당 기대감으로 투심 되찾는다

증권일반

고개 드는 리츠주, 美 금리 인하·배당 기대감으로 투심 되찾는다

높은 금리와 부동산 시장 악화로 침체됐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가 금리 인하와 배당기준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면서 생기를 되찾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상장 리츠 중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KRX 리츠 TOP10 지수'는 최근 800선을 웃돌고 있다. 지난해 말 770선에서 움직였던 지수는 올해 들어 금리 인하 기대감과 자금 조달에 숨통이 트이면서 지난해 저점(732.21) 대비 10% 이상 오르는 등 점차 회복세를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증권일반

대신증권, 보통주 1주당 1200원 배당···오익근 대표 연임안 상정

대신증권이 26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하고 오익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4일 대신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3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약 821억원, 배당기준일은 3월 26일이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도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1613억원, 당기순이익 1358억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정관 일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배당 기조를 이어오던 한화솔루션이 4년 만에 현금배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한화솔루션은 주주환원정책을 변경하고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당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으로, 배당총액은 517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이 배당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회

한화손보, 5년 만에 배당 재개···"주주이익 제고"

보험

한화손보, 5년 만에 배당 재개···"주주이익 제고"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5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한다.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데다 보험사가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실현손실의 상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며 배당 재개 여력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화손보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3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3.8%며 배당금총액은 366억2408만원이다

다올證, 보통주 1주당 150원 배당···주총에 2대주주 안건 상정

증권일반

다올證, 보통주 1주당 150원 배당···주총에 2대주주 안건 상정

다올투자증권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50원 배당과 신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주주환원 및 배당정책 유지를 통한 신뢰성 제고 일환으로 배당을 결의했다. 회사는 보통주 1주당 150원 현금 배당을 결정하고 배당금 규모는 종류주식 포함 총 119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내달 3월 22일로 결정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투자자가 배당금액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배당제도를 개선했다. 신규 이사

"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보험

"자본 여력 단단한데 왜?"···삼성화재 주주환원책 질책 받은 이유

삼성화재가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 정책과 관련해 질책을 받았다.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주환원에서는 보수적인 기조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삼성화재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은행 지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올해 1월 초부터 자사주를 확대해 주주 환원율을 높이고 있다"며 "다른 보험사와 달리 삼성화재는 단단한 자본 여력을 가지고 있는데, 왜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을 보고 주주환원

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보험

K-ICS 비율 안정화···한화생명, 3년 만에 배당 재개

한화생명이 3년 만에 주주배당을 재개한다. 한화생명은 지난 2년간 IFRS17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재무건전성 관리 목적을 이유로 배당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급여력비율(K-ICS, 킥스) 안정적으로 유지된 데다 보험사가 배당가능이익을 산정할 때 미실현이익과 미실현손실의 상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상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며 배당 재개 여력이 확대됐다. 한화생명은 2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년간 감독당국의 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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