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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검색결과

[총 140건 검색]

상세검색

배달의민족, UI/UX 개편···편의성·업주 성장 돕는다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UI/UX 개편···편의성·업주 성장 돕는다

배달의민족이 편의성을 강화하고 외식업의 성장을 돕고자 앱 화면을 개편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홈 화면 등 배민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사용 경험(UI/UX)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개편안의 골자는 서비스별 탭 도입과 이용자 사용 경험 최적화다. 우선 기존의 카드형 홈 화면 구성이 서비스별 탭 화면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화면 상단에 서비스별 탭을 만들어 배민배달, 가게배달, 장보기·쇼핑, 배민선물하기 등 배민 서비스를

'무료배달' 쿠팡이츠, 요기요 제치고 배달앱 2위

유통일반

'무료배달' 쿠팡이츠, 요기요 제치고 배달앱 2위

무료배달을 내세운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업계 2위로 올라섰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쿠팡이츠 앱 사용자는 649만명으로, 요기요(598만명)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2019년 6월 출범 이후 최초로 요기요를 앞서 배달앱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월 와우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제공하면서 격차를 좁혀왔다. 또 지난달 26일부터는 '무제한 무

'무료 배달' 받고 '10% 할인' 얹고···배민, 쿠팡이츠에 맞불

유통일반

'무료 배달' 받고 '10% 할인' 얹고···배민, 쿠팡이츠에 맞불

배달의민족이 쿠팡이츠가 띄운 '무료 배달'에 가세한다. 배달의민족은 기존의 음식값 10% 할인에 더해 알뜰배달의 배달비 무료 정책을 시작하면서 배달업계 1위 수성에 나선다. 앞서 쿠팡이츠가 무제한 무료 배달을 내세운 지 일주일 만에 혜택을 강화하며 견제에 나선 모양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부터 알뜰배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은 지난해 4월부터 여러 배달을 동시에 시행하는 배

배민, 오늘부터 '알뜰배달' 무료···10% 할인 혜택 유지

유통일반

배민, 오늘부터 '알뜰배달' 무료···10% 할인 혜택 유지

배달의민족이 알뜰배달 무료 정책을 시행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알뜰배달을 무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알뜰배달은 지난해 4월부터 여러 집에 동시에 배달하는 배민 자체 배달 서비스다. 동시에 기존의 한집배달·알뜰배달 10% 할인 혜택을 유지한다. 알뜰배달 무료 제공은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우선 시작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배민앱 내 배너를 통해 알뜰배달 배달팁 무료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무제한 재발급 받

우아한형제들 작년 영업익 7000억 '역대 최대'···"알뜰배달 통했다"

유통일반

우아한형제들 작년 영업익 7000억 '역대 최대'···"알뜰배달 통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3조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7000억원 가까이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냈다. 배달커머스와 알뜰배달 등이 매출 증대를 이끌었고, 비용을 효율화 한 것이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아한형제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4155억원으로 전년(2조9471억원) 대비 15.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9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유통일반

우아한형제들 이국환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9일 이국환 대표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을 담은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양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약속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챌린지 영상에서

배민, 협력사 '대필 논란' 사과···"책임 있는 조치" 약속

유통일반

배민, 협력사 '대필 논란' 사과···"책임 있는 조치" 약속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대리서명'을 통해 자영업자를 가입시키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추후 책임 있는 조치를 약속했다. 15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입장문을 통해 "경기와 제주 지역에 있는 협력업체의 부당영업 행위로 일부 식당 사장님들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배달1 상품에 가입된 일이 드러났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SBS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배민을 이용하는 자영업자가 모르는 사이에

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식음료

[단독 인터뷰]믹스에 빠져 돌아온 김봉진 "싱가포르 찍고 미국 가야죠"

"앞으로 어떤 회사가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상상을 해봤어요. 뉴욕 증권가에서 증권맨이 마신다거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엔지니어가 밤을 새다 레드불 대신 마신다거나 이런 느낌을 생각해봤죠. (믹스 커피가)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 같아요." 14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공식 영업을 시작한 '뉴믹스커피' 앞에서 만난 김봉진 배달의민족 전 의장은 아이처럼 설레는 표정으로 이 같이 말했다. 뉴믹스커피는 김봉진 전 의장이 창업한 '그란데클

배민,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2030년까지 2000억원 사회적 투자

식음료

배민,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2030년까지 2000억원 사회적 투자

배달의민족이 2030년까지 사장님(외식업주) 성장, 라이더 안전, 친환경 배달문화 조성을 위해 총 20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선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3일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오피스에서 진행된 전사발표에서 사장님·라이더 등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안을 중심으로 준비된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commitment)'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이하 커밋먼트)에는 사장님·라이더·고객·지역사회·환경 등 다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유통일반

'정률제 논란' 배달의민족, 정말로 비싸졌을까

배달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 자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소상공인의 '정률제 부담'을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배달의민족이 배민 배달(정률제) 이용을 독려하면서 자영업자의 수수료 부담이 늘고, 정액제인 '울트라콜' 주문 수가 떨어졌다는 주장이 나와서다. 배달의민족은 정률제·정액제 서비스에 대한 업주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고, 모든 배달 서비스는 최초 출시 후 수수료 변동이 없었다고 반박한다. 더욱이 배민 배달보다 울트라콜 이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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