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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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색결과

[총 8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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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IT일반

AI 반도체서 기회 본 SK스퀘어···실탄 더 쟁인다

SK의 투자전문회사 SK스퀘어가 보유 중이던 크래프톤 지분 전량을 시간외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 연초부터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해 반도체 밸류체인의 신규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SK스퀘어의 이번 지분 매각은 반도체 중심 투자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날 장 마감 후 보유 중인 크래프톤 지분 2.2%(108만5600주) 전량 매각을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당시 종가인 25만90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재계

SK, 배터리·그린 사업 '리밸런싱' 착수···최창원 "더 단단한 기업으로"

SK그룹이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고자 주요 사업을 점검·최적화하는 '리밸런싱' 작업에 착수한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각별히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은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장용호 SK㈜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 20여 명이 참석해 이 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종목

반도체주 '휘청'···개미 선택은 '저가매수'

엔비디아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저가매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2.58%) 내린 7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역시 전 거래일보다 각각 2.08%, 7.11% 떨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은 반도체 종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저가매수에 나선 것으로

삼성전자도 확정···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은 얼마나?

전기·전자

삼성전자도 확정···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은 얼마나?

최근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보조금이 확정된데 이어 미국 마이크론테크롤로지도 이르면 내주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의 시선은 SK하이닉스로 쏠리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미국 보조금을 신청한 상황인 만큼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얼마전 미국 상무부에 반도체 보조금을 신청했다. 신청서 제출은 '미국 인디애나주 투자'를 발표하기 전에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SK하이닉스는 이달 4일

 외국인 떠났다···코스피 1%대 하락

증권일반

[마감시황] 외국인 떠났다···코스피 1%대 하락

코스피가 외인·기관에 매도세에 하락을 면치 못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84포인트(0.98%) 내린 2591.86 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34.70)보다 34.01포인트(1.29%) 내린 2600.69에 장을 열었으나, 외인·기관 매도세로 2600선이 무너졌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개인은 925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28억원, 6488억원을 순매도했다. 장중 중동리스크 불안 확대에 외국인과 기관이 거세게 빠져나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美워싱턴 반도체 행사서 기조연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미국 워싱턴 퍼듀대에서 열리는 반도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퍼듀대와 토드 영 상원의원은 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상원 러셀 빌딩에서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논의하는 '칩스 포 아메리카, 글로벌 성공을 위한 실행'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곽 사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 곽 사장 외에도 반도체

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일반

3월 취업자 수 증가폭 3년 만에 최소···청년층 줄고 60대 이상 늘고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3년여 만에 최소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준 반면 60대 이상 취업자는 증가세를 이어 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지난 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천839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천명 증가했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1년 2월 47만3천명 줄어든 뒤로 3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2022년 1월 113만5천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둔화해 2월까지 20만∼30만명대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전기·전자

HBM 훈풍타고 '60조 클럽' 달성?···SK하이닉스, 기대감 더 커졌다

미국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자 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호실적 달성은 물론 올해 연간 '60조 클럽' 달성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은 12조153억원, 영업이익은 1조63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출액의

산업장관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큰 방향은 동맹과 공조"

일반

산업장관 "반도체 장비 수출통제, 큰 방향은 동맹과 공조"

미국을 방문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이 한국에 요청하는 중국에 대한 반도체장비 수출통제와 관련해 동맹과의 공조가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특파원단과 만나 이 사안에 대한 정부 기조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는 우리 동맹들하고 같이 공조하는 큰 방향에 대해서는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또 중국하고의 관계를 안

"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전기·전자

[4.10 총선]"반도체도 친환경이 화두"···RE100 대응 탄력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으로 흐르면서 반도체 산업도 전환점을 맞았다. 'RE100'(재생에너지로 제품 생산) 트렌드에 발맞춰 변화를 유도하려는 야당의 공약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점쳐져서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과정에서 경제안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특히 '환경'을 중시하는 전세계적 분위기를 반영해 'RE100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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