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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준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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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年 9만톤 '세계 최대' 양극재공장 완성···"성장동력 확보"

포스코케미칼, 年 9만톤 '세계 최대' 양극재공장 완성···"성장동력 확보"

포스코케미칼이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9만톤의 양극재 광양공장을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나선다. 양산능력, 제품 다각화, 품질 및 원료 경쟁력이 집약된 생산거점을 구축했다.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생산거점을 구축한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시장 변화와 고객 요구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해 북미, 유럽, 중국 등의 글로벌 거점 확장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쟁력을 갖춘 광양공장을 모델공장으로 삼아 국내외

분기 매출 '1兆 돌파'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 나선다

분기 매출 '1兆 돌파' 포스코케미칼,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이 배터리소재 사업 확대에 힘입어 2022년 3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9분기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영업이익도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4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조533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6%, 영업이익은 159.9%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운 31.1%, 영업이익운 48.1% 증가했다.   배터리소재 사업은 3분기

'분기 최대 실적' 포스코케미칼, 2Q 영업익 전년比 55%↑···배터리 투자 성과(종합)

'분기 최대 실적' 포스코케미칼, 2Q 영업익 전년比 55%↑···배터리 투자 성과(종합)

포스코케미칼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배터리소재사업 투자 성과로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1일 포스코케미칼은 연결 기준으로 매출 8032억원, 영업이익 552억원의 2022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116.2% 증가하며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배터리소재 양산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8분기 연속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영업이익도

포스코케미칼 민경준號, '35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달성한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號, '35 배터리소재 탄소중립 달성한다

민경준 사장이 맡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이 5일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하고, 2035년까지 배터리소재 사업 부문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탄소중립은 다양한 감축 활동을 통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zero)로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 세계 각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은 2050년까지 이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민경준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한발 앞서 친환경 소재로 사업 포트

포스코케미칼 민경준號, 해외 전기차 시장 공략 나선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號, 해외 전기차 시장 공략 나선다

  민경준 사장이 이끄는 포스코케미칼이 영국 배터리 기업 브리티시볼트(Britishvolt)를 해외 고객사로 확대하며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케미칼은 브리티시볼트와 배터리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서식스주(州)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브리티시볼트 오랄 나자리(Orral Nadjar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민경준 사장은 "친환경 배터리 기업인 브리티시볼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2900억 투자해 '전기차' 핵심소재 생산한다

포스코케미칼, 포항에 2900억 투자해 '전기차' 핵심소재 생산한다

포스코케미칼이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에 본격 나선다.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또 철강 사업의 발원지인 포항시에서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등 배터리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t) 규

포스코케미칼, 25년째 임협 무교섭 타결

포스코케미칼, 25년째 임협 무교섭 타결

포스코케미칼은 17일 포항 본사에서 임금협상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1000명 이상 제조 대기업 중 1997년부터 25년째 노사 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면서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이날 열린 임금 무교섭 위임 조인식에는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노사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원동력으로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직원의 복지 증진

포스코케미칼, 사외이사 3명으로 확대···LG화학 前임원 이웅범 선임

포스코케미칼, 사외이사 3명으로 확대···LG화학 前임원 이웅범 선임

포스코케미칼이 15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사외이사를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며 이사회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케미칼은 신규 사외이사로 이웅범 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과 김원용 김앤장 법률사무소 미래사회연구소장을 선임했다. 지난해 전영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처음 선임한데 이어 올해부터는 사외이사를 한 명 더 늘렸다. 유계현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되면서 두 자리는 신규 이사로 채웠다.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OCI와 손잡고 2022년부터 과산화수소 생산

포스코케미칼, OCI와 손잡고 2022년부터 과산화수소 생산

포스코케미칼이 OCI와 손잡고 오는 2022년부터 연 5만톤 규모의 과산화수소 생산에 나선다. 포스코와 OCI는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최초로 부생수소로 반도체 공정 핵심 소재인 과산화수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과 OCI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은 28일 전남 광양시에서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 OCI 김택중 사장, 피앤오케미칼 김종국 사장 등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광양시 장형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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